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 이야기. 어린아이들이 혼자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을 읽고 그 내용을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순히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성경을 읽고 기도를 통해 그 내용을 깊이 묵상하며 온 가족이 성경을 생활화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특히 부모가 먼저 성경을 생활화하도록, 또한 내 아이에게 실천하도록 이끌어 준다. 성경을 통해 성가정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 탄생부터 부활까지 신약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성경 이야기가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 기도문과 아이를 위한 실천 사항까지 들어 있다.
최근작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성경> 소개 :여러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 또 종교 관련 도서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자신이 느낀 하느님의 사랑에 관하여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작 :<지도 밖의 별난 세상 세트 - 전4권> ,<관찰력이 쑥쑥! 무엇이 똑같고 다를까요? 세트 - 전4권> ,<심리치료 어른아이 기획세트 A - 전4권>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1976년 프랑스 알리에에서 태어나 파리 국립 장식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습니다. 1999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같은 해에 고티에-랑그로에서 『알파벳 세상』이라는 첫 그림책을 냈습니다. 자스민, 밀랑, 페르 카스토르 플라마리옹, 아셰트 등의 여러 어린이 출판사에서 20여 권의 그림책에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케찰코아틀』, 『캡틴 쿠스토』, 『행복을 찾아서』, 『미래를 바꾼 선택』, 『달지기 소년』 등이 있습니다... 1976년 프랑스 알리에에서 태어나 파리 국립 장식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습니다. 1999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같은 해에 고티에-랑그로에서 『알파벳 세상』이라는 첫 그림책을 냈습니다. 자스민, 밀랑, 페르 카스토르 플라마리옹, 아셰트 등의 여러 어린이 출판사에서 20여 권의 그림책에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케찰코아틀』, 『캡틴 쿠스토』, 『행복을 찾아서』, 『미래를 바꾼 선택』, 『달지기 소년』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소개 :프랑스 리옹의 에밀 콜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특히 종교에 관한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최근작 :<함께 기도하는 밤>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2004년 7월 서울대교구에서 사제품을 받고 프랑스 파리에서 교리교육 신학을 전공했다. 신자들이 기쁘게 신앙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목 분야에서 교리교육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성경 - 예수님 이야기》, 《찾아라! 성경 속 숨은 그림》, 《YOUCAT 프렌즈》, 《고대교회의 예비신자 입문교리교육 역사》(공역) 등이 있다.
우리 가족 신앙의 종합 비타민!
성경이 우리 가족 삶 속으로!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성경. 하지만 어린이들이 읽고 이해하기에 성경은 쉽지 않다. 그래서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는 성경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연령대에 맞게 성경 관련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똑똑!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성경>, <내 친구 성경 스티커 북>, <찾아라, 성경 속 숨은 그림> 등).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 이야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성경-예수님 이야기》를 발행하였다. 어린아이들이 혼자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을 읽고 그 내용을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순히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성경을 읽고 기도를 통해 그 내용을 깊이 묵상하며 온 가족이 성경을 생활화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특히 부모가 먼저 성경을 생활화하도록, 또한 내 아이에게 실천하도록 이끌어 준다. 성경을 통해 성가정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예수님 탄생부터 부활까지 신약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성경 이야기가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 기도문과 아이를 위한 실천 사항까지 들어 있어 부모와 자녀가 성경을 읽고 함께 기도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은 부모님들이 먼저 신앙인이 되기를 초대합니다. 여러분이 먼저 성경을 읽고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얼굴을 떠올려 보세요. 그분의 숨소리, 아픈 이들을 바라보시는 그분의 눈빛과 손짓 등 모든 것을 느껴 보세요. 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보고 느낀 그대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여러분 안에 살아 숨 쉬는 성령께서 여러분의 입을 통해 살아 계신 예수님을 아이들에게 전해 줄 것입니다.
- 이영제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 선교전례사목부 차장)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온 가족이 함께 읽고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구성한 책
이 책은 세 가지 특별한 구성이 눈길을 끈다. 첫째, 아름다운 그림과 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성경 이야기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다는 점, 둘째, 온 가족이 함께 기도를 바치며 복음 속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셋째, 부모는 ‘엄마 아빠에게 전하는 기쁜 소식’을 읽으며 복음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우리 아이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일상 속에서 자녀에게 사랑과 신앙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이 책은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성경을 읽고 묵상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추천하기에 좋다. 온 가족이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성가정이 되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인 안느 드 비숍은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의 말씀을 빌려 “하느님께로 가기 위한 방법은 단 한 가지, 바로 기도!”라고 말하며,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를 꼭 바치라고 권하고 있다.
그저 하느님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는 기쁨을 맛볼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그분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바치는 기도는 그 관계를 향한 문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안느 드 비숍(지은이)
자녀에게 신앙을 전해 주고 싶어 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책
‘아이를 행복한 신앙인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라면 이러한 고민을 한 번쯤은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어린 자녀에게 신앙을 알려 주고 싶고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자녀와 함께 읽기를 추천한다.
이 책을 읽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화하고, 부모의 신앙을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우리 곁에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부모님이 전해 주는 신앙을 통해 더욱 희망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무엇을 전해 주고자 하시나요?”
이 질문은 ‘어떻게’보다 ‘무엇을’ 전할 것인지 성찰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 ‘무엇’이란 우리가 하느님께 받은 선물, 바로 신앙입니다. 여러분이 자녀에게 전해 주고 싶어 하는 신앙은 교회로부터 전해 받았고 또 현재 여러분이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삶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앙이란 어려운 과학적 개념도, 수학적 명제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과의 살아 있는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아이들에게 신앙을 전해 주고자 하신다면 여러분이 먼저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 성경에 맛들이고 성경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다가오시는 하느님께 여러분이 먼저 기도하고 그분과 친교를 이루어야 합니다.
- 이영제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 선교전례사목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