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산문학상, 2005년 만해문학상, 2005년 현대불교문학상, 2003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2002년 황순원문학상, 2002년 무영문학상, 1998년 이산문학상, 1997년 한무숙문학상, 1990년 이상문학상, 1987년 요산김정한문학상, 1984년 동인문학상, 1979년 한국일보문학상, 1978년 한국소설문학상, 1975년 현대문학상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1966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장편소설 『늘 푸른 소나무』 『마당 깊은 집』 『바람과 강』 등과 중단편집 『어둠의 혼』 『도요새에 관한 명상』 『비단길』 등이 있으며, 미술책으로 피카소의 생애와 작품을 해설한 『김원일의 피카소』가 있다.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고, 국립 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