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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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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 시인의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에서 그는, 시인의 삶을 지탱해주는 맑은 그리고 때로 고독하고 슬픈 심성의 결을 심리적 상징을 통해 응축된 이미지로 변주해낸다.

그의 시에 등장하는 새와 달·바람·별·꽃 등의 사물들은 떠돌고 방황하는 그의 정처없는 마음의 상징에 다름아니다. 그의 마음은 악기와 같아서 그를 둘러싸고 있는 작고 하찮은 것들이 오히려 그의 마음에 닿아 음표가 되고 소리가 되며, 그래서, 그의 시는 부유하는 삶의 노래가 된다. * 1992년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품집

수상 :2018년 지훈문학상, 2012년 김달진문학상, 2010년 미당문학상, 1999년 현대문학상, 1992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매일, 시 한 잔 : 두 번째>,<시를 잊은 나에게>,<젖은 눈> … 총 77종 (모두보기)
소개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문학과지성사   
최근작 :<아일랜드>,<여행하는 목마>,<소설 보다 : 가을 2024>등 총 1,923종
대표분야 :한국시 1위 (브랜드 지수 1,871,280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6위 (브랜드 지수 988,586점), 철학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82,78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