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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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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미래 비전 ‘포스코3.0’의 창조경영 핵심도구로 선택된 트리즈와 아이디어 발상의 탁월한 도구인 마인드맵을 결합한 트리즈마인드맵을 소개하는 책. 트리즈와 마인드맵의 전문가인 저자들은 트리즈와 마인드맵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치열한 연구와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반복하였으며, 이를 통해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창의 도구를 개발하였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트리즈마인드맵이다.
트리즈마인드맵은 생각의 확장과 아이디어 발상의 유용한 도구로서 많이 알려진 마인드맵과, 문제의 현상을 직시하여 그 본질을 파악하고 모순을 찾아내어 혁신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트리즈의 만남이다. 트리즈와 마인드맵의 만남을 통하여, 자유로운 발상에 제한을 받지 않으면서도 또 방향성을 잃지 않고 체계적으로 해결책에 접근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창의성 도구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트리즈마인드맵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창의 도구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는 창의도구인 트리즈와 마인드맵을 다루고 있으며, 그리고 저자들이 개발해낸 트리즈마인드맵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강점은 이와 같은 창의 도구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것을 이용하여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PART 01 트리즈로 생각해보는 창의력 : 최근 들어 창의성 교육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창의성을 어떻게, 무엇을, 누구에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창의성 교육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창의성 교육의 구체적인 목표점이 설정되어야 한다.
<생각이 열리는 나무, 트리즈마인드맵>는 지금까지의 창의력 계발서와는 다르게 창의성 교육을 통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최근에 각광받기 시작한 문제 해결 도구인 ‘트리즈’ 입문서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2세대 트리즈 전문가의 선두주자로서 역량과 의욕을 함께 보여주고 있는 두 분의 저자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 : <생각이 열리는 나무, 트리즈마인드맵>는 문제 해결에 트리즈를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정리한 책이다.
트리즈 이론의 체계적인 설명과 함께 실용적으로 접목이 가능한 문제 해결 사례를 함께 제시하여, 이론과 실제를 모두 갖춘 최적의 트리즈 입문서가 되었다. 또한 트리즈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트리즈의 핵심 이론인 ‘40가지 발명원리’를 쉽게 설명하였고, 특히 그림을 새롭게 추가하여 재구성한 것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 “이미지로 사고하고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하라!!!”
디지털마인드맵을 개발하며 내 머릿속에서 항상 되뇌던 말이다. <생각이 열리는 나무, 트리즈마인드맵>이란 책을 받아보고 무엇보다도 ‘마인드맵’이란 제목이 시선을 끌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마인드맵을 어떻게 트리즈와 결합시켜나갔을까, 하는 궁금증도 컸다. ‘마인드맵으로 트리즈를 전개한다!’는 아이디어는 참으로 참신하다고 생각한다. 저마다 제각각의 창의 도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트리즈마인드맵’은 창의 도구가 융합의 시대로 접었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그 시발점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의 강점은 창의 도구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것을 이용하여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 초점을 두었다는 점일 것이다. 또한 한국 토종의 창의 도구(한국형 실용트리즈)를 이용하여 또 하나의 토종 창의 도구((트리즈마인드맵)을 만들어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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