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배울 수 있는 역사, 문화 책을 집필해 온 저자가 소개하는 한국사 이야기이다. 역사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배워 가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 흥미로운 사건들을 들여다보면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과 여러 제도를 알게 되고, 그렇게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어느새 역사라는 큰 흐름을 마주하게 된다.
1권은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농부 신분으로 국상에 오른 을파소, 죽어서까지 왕의 사냥을 말린 김후직, 신라 스님 혜공과 원효의 신령스런 시합, 상원사 동종을 옮기기 위한 제사, 가짜 신라 왕자의 일본 사절단, 원나라에 유행한 상추쌈 등의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각 장마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씩 소개되고 있다.
최근작 :<한국사를 이끈 맞수들의 이야기> ,<식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식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2 : 조선 전기부터 조선 중기까지> … 총 170종 (모두보기) 소개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다. 또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동시조문학대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산을 잡아 오너라!>, <햇빛 잘잘 끓는 날>, <신현배 동시 선집>, <피아노>, <일어서는 물소리&g...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다. 또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동시조문학대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산을 잡아 오너라!>, <햇빛 잘잘 끓는 날>, <신현배 동시 선집>, <피아노>, <일어서는 물소리> 등과 인물 이야기 <김창숙>, <수학의 열정을 닮아라 가우스>, 역사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광복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식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시끌벅적 사건으로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시끌벅적 사건으로 배우는 어린이 세계사> 등이 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작 : … 총 35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4만 년 전 비밀을 품은 아이』, 『달라도 괜찮아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 『암행어사와 두혹이 영감』, 『동요에서 찾은 놀라운 수학 원리』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배울 수 있는 역사, 문화 책을 집필해 온 저자가 소개하는 한국사 이야기이다. 역사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배워 가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 흥미로운 사건들을 들여다보면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과 여러 제도를 알게 되고, 그렇게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어느새 역사라는 큰 흐름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우리 역사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사건을 짧은 이야기들로 꾸민 것이다. 모두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은 고조선부터 고려까지, 2권은 조선부터 8?15 광복까지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어디선가 들어봄 직한 이야기도 있고 전혀 몰랐던 흥미진진한 사건도 있다. 책 속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옛날부터 시작되었고, 우리가 겪는 일들이 미래의 역사와 연관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런 깨달음은 아이들이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1권은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농부 신분으로 국상에 오른 을파소, 죽어서까지 왕의 사냥을 말린 김후직, 신라 스님 혜공과 원효의 신령스런 시합, 상원사 동종을 옮기기 위한 제사, 가짜 신라 왕자의 일본 사절단, 원나라에 유행한 상추쌈 등의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각 장마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씩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