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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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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경제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슈마허의 역작으로, 혁명적인 방법으로 서구 세계의 경제 구조를 바라보는 책. 성장지상주의를 맹목적인 수용의 대상이 아니라 성찰과 반성의 대상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경제 구조를 진정으로 인간을 위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작은 것'을 제시한다.
저자는 '작은 것'의 실천적 방법으로 지역 노동과 자원을 이용한 소규모 작업장을 만들자고 제안하며 더 작은 소유, 더 작은 노동 단위에 기초를 둔 중간 기술 구조만이 세계 경제의 진정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첫문장
현대 사회는 몇 가지 아주 치명적인 오류를 안고 있는데, '생산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신념(belief)은 그 중 하나이다.

법정 (『내가 사랑한 책들』, 문학의 숲)
: 인간의 얼굴을 가진 경제
: 사소함 속에 숨은 큰 뜻
: 맬서스를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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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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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에 재직하면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공유경제와 복지: 벤클러 공유경제 모델의 함의를 중심으로〉, 〈기본 소득과 사회 정의: 반 빠레이스, 롤즈, 센〉, 〈행복경제학과 불교: ‘관계’ 개념을 중심으로〉가 있고, 《자유시장의 도덕성》, 《불평등의 재검토》, 《경제분석의 역사》(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