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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외국인 기록' 시리즈(전 23권)는 전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신복룡이 1973년부터 시작하여 27년에 걸쳐 번역·주석한 노작이다. 저자들은 흔히 알려진 하멜(H. Hamel)로부터 여행가인 드레이크(H. Drake)에 이르는 22명의 저자가 격동의 조선조 말기와 일제 시대에 조선을 방문하여 목격한 기록이다.

저자에 따라서 관심과 주제가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그들이 기록한 여행기, 문화사, 정치외교사, 선교사, 의학사의 일차 사료들이며,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과 그가 촬영했거나 수집한 사진들은 개화기 조선의 문명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시대적 요망에 맞게 새로운 체제와 편집으로 11책으로 전면 개정판을 냈다. 이 전집이 완간되었을 때, "한국 개화기 연구사는 이 전집의 출판 전과 후로 그 시대를 구분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작 :<말 위에서 본 조선>,<국문본 역주 『사민필지』>,<[POD] THE PASSING OF KOREA, Vol. 3 (영어원서)> … 총 5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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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인생은 찬란한 슬픔이더라>,<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잘못 배운 한국사> … 총 10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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