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STEAM 수학만화. 어린이들이 모든 영역에서 기초 실력을 쉽고 재미있게 쌓을 수 있도록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학습만화이다. 문명인을 꿈꾸는 원시 소년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깨우쳐 나가는 방식으로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을 전체적인 스토리에 담았다.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원시 소년은 수학을 학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독자는 주인공과 교감하면서 수학적 개념을 함께 파악해 나가고,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최근작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24 : 수레바퀴 아래서> … 총 56종 (모두보기) 소개 :1992년부터 《포커 페이스》로 데뷔했습니다. 다양한 작품 활동 후 《노트 시리즈》로 학습 만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 생태계》, 《마법천자문 직업원정대 시리즈》, 《why? people》 등이 있습니다.
수학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
이제 수학을 공부할 때 단순 암기와 계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스팀(STEAM) 수학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예술(Arts).수학(Mathematics) 다섯 가지 분야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지닐 뿐 아니라, 우리에게 윤택한 삶을 제공한다. 스팀 수학은 이러한 서로 다른 다양한 영역을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아우르며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Why? 수학' 시리즈는 스팀 수학을 제대로 구현해 내기 위해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 다섯 개의 영역에 주목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모든 영역에서 기초 실력을 쉽고 재미있게 쌓을 수 있도록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초등 수학은 어린이들이 수학의 세계로 발걸음을 처음 내딛는 단계이므로,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로소 어린이들도 수학 개념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문명인을 꿈꾸는 원시 소년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깨우쳐 나가는 방식으로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을 전체적인 스토리에 담았다.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원시 소년은 수학을 학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독자는 주인공과 교감하면서 수학적 개념을 함께 파악해 나가고,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2.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초등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팀(STEAM)을 도입했다.
*[STEAM 교육 도입]: 개념적인 사고의 과학과 수학, 현실적 적용이 중요한 기술과 공학, 감성적 영역인 예술까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기르는 스팀(STEAM) 교육을 도입했다.
*[Story Telling!]: 수학과 문명이 만나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Fantastic Story!]: 인류의 문명을 판타지 세계와 결합시켜 같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각각의 부족 문화와 수학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해 가는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보여 준다.
*[개념 쏙쏙! 문제 해결]: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창의력 Up! 스팀 문제]: 스팀 교육이 추구하는 융합적 개념에 맞도록 여러 분야와 연관된 문제를 출제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원시 부족의 된장남 사피, 수학의 세계를 만나다!
돌마루 부족의 사피는 인간답게 사는 문명인을 꿈꾼다. 족장의 둘째 아들로 차기 족장을 자신하는 사피는 음식만 보면 떼로 덤벼드는 자신의 부족을 바라보며 미개한 짐승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족장인 아버지가 음식만 공평하게 나누면 품위 있게 식사를 할 것이라며 부족을 설득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돌마루 부족은 수를 제대로 셀 줄 모르기 때문이다. 사피는 부족을 떠나 해마루 마을에서 유학하며 수학을 배울 것이라며 큰형인 크롬에게 자신의 속내를 꺼냈다 놀림만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르쾅 신의 사제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힌 한 여사제가 나타난다. 여사제는 돌마루 부족원들에게 거짓으로 우르쾅 신의 저주를 만들어 내어 식량을 빼앗으려 하지만 수조차 셀 줄 모르는 부족원 때문에 당황한다. 여사제는 부족원 가운데 수학에 관심을 보이는 사피를 발견하고 전략을 바꾼다. 바로 사피에게 수를 세는 법을 가르치고 식량을 빼앗으려는 것! 그런데 여사제는 하나, 둘밖에 못 세던 사피가 덧셈과 뺄셈을 순식간에 배우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1부터 10까지 수를 세는 방식부터 10씩 묶어서 세는 방법,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나아가 곱셈의 의미와 홀수와 짝수까지 깨우치는 사피의 남다른 수학적 재능이 드러난다. 돌마루 부족의 차기 족장 사피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를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