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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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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정원 이야기 24권. 마법의 정원에 고요함이 어울리는 계절이 찾아왔다. 나무들이 황금빛과 붉은빛으로 반짝이는 잎을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자렛과 친구들은 토파즈 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당신에게 딱 맞는 직업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해 보고 있었다. 자렛은 지금 마법의 정원에서 '허브 약사'로 일하고 있지만, 테스트에서 다른 직업이 나올까 봐 불안했다. '만약 약사보다 더 잘 맞는 직업이 나오면? 그 일을 하면 내가 더 행복해질까?'
1. 예스? 아니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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