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환경, 문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책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창작 동화로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소똥구리가 배고프대요》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 책으로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이 정도 국어는 알아야 초등학생》,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개는 어떻게 반려견이 되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엠파스에 <열세 살의 꿈> <어린 왕자 시리즈>를 프리 카툰으로 연재했고, <Why? 똥> <Why? 독 있는 동식물> <Why? 물고기> 등을 그렸습니다. 만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