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하우어워스 (듀크 대학교 신학부 교수) : 칼 바르트는 그저 학문만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한 사람의 설교자였으며, 주일 학교 교사이자 대중적인 연설가이기도 했다. 그는 수많은 활동들을 통해, 우리에게 유일한 희망이 되신 분을 증언했다.
한스 큉 : 그는 우리가 아는 가장 탁월한 개신교 신학자다. ... 그는 오늘날 우리 모두의 신앙의 산 증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는 죄인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450년 전 종교개혁의 위대한 신앙을 그 누구보다 명료하게 가르쳤다.
유진 피터슨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 영성신학 명예교수, 『메시지』 저자) : 그의 책은 나의 얼어붙은 내면을 깨뜨리는 도끼와도 같앗다. 그는 증인이었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살아 있고 풍성한 삶, 성경의 서술과 복음이라는 기쁜 소식에 주목했다.
벤저민 마이어스 (신학자, 『사도 신경』, 『이방인 그리스도』의 지은이) : 이 기도서는 우선 칼 바르트의 연구자들 및 신학생들의 주목을 끌만한 기도서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를 따른다면 이 기도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곁에 두고 거울로 삼아야 한다. 모두가 이 기도서와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연약함을 정직하게 응시하며, 겸손,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찬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