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 8권.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된 초등학생 승리를 통해 근면과 성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승리는 밤늦도록 스마트폰 게임을 하느라 아침마다 지각을 한다. 머릿속이 온통 게임 생각으로 가득 찬 승리는 선생님이 불러주는 알림장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덕분에 승리 엄마는 퇴근 후 매번 짝꿍 성실이네 집에 들러 알림장을 베껴 와야 한다. 승리 엄마가 아팠던 어느 날, 승리는 알림장 내용을 알지 못해 엉뚱한 준비물을 챙겨 가고 친구들에게 망신을 당하는데…….
스마트폰 갖고 싶어 ------------- 6
엄마가 대신해 주세요 ------------ 14
보여 주기 싫으면 관둬! ------------- 22
고자질하면 어쩌지? ------------ 34
준비물이 뭐더라? ------------ 40
나도 물총놀이 하고 싶다! ------------ 46
혼자 한 숙제 ------------ 56
(부록)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구분해요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