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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주의자 박보균 기자가 역사의 연출자인 지도자들의 무대를 직접 취재한 책이다. 세기의 지도자들이 연출한 전쟁과 평화, 권력의 절정과 몰락, 혁명과 반혁명, 자유와 독재의 풍광을 추적, 압축했다. 처칠·루스벨트·드골·히틀러·무솔리니·스탈린·레닌·마오쩌둥·호찌민 등 리더십 승부사들의 극적 장면을 새로운 지평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마키아벨리가 내놓은 권력의 경영학, 지도력의 모델인 링컨의 세계를 해부, 재구성했다.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주요 회담(카이로·테헤란·얄타회담)의 '기억의 장소'를 찾았다. 책은 강대국 지도자들의 테이블 위에서 식민지 한국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됐는지를 긴박하게 전개한다.

권력과 리더십 작동의 은밀한 풍광을 실감나게 소개한다. "나치의 괴벨스는 무솔리니의 선전선동을 모방했다", "스페인 프랑코의 영악한 협상술, 영국 총리 체임벌린을 속인 히틀러 농락했다", "흐루쇼프의 스탈린 공포 독재 폭로, 소련 역사의 가장 장엄한 순간", "요시다 쇼인의 그림자, 아베의 역사 도발에 어른거린다"가 책 속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첫문장
말은 세상을 장악한다. '철(鐵)의 장막(Iron Curtain)' -.

이원복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먼나라 이웃나라》저자)
: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는 현장주의자다. 그에게는 운명적인 원칙이 있다. 현장에 가지 않으면 글을 쓰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그런 열정과 집념이 책의 경쟁력을 높였다. 저자는 리더십 작동의 결정적인 순간을 추적해 왔다. 책 속에는 저자의 지적 축적과 역사적 감수성, 문제의식이 투사됐다. 기억의 장소에서 써내려 간 이 책의 독자 흡입력은 탁월하다. 그 때문에 『결정적 순간들』을 펼치면 덮을 수 없다. 독자들은 리더십이 연출한 역사 무대를 독특하고 신선한 시선을 통해 접할 것이다.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 박보균 대기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를 갖고 있다. 그의 글은 선명하면서 강렬하다. 간결하면서 짧은 문장이 주저하지 않은 채 끊임없이 이어진다. 단문은 상황의 핵심과 사건의 정수만을 뽑아서 넣는 글이다. 『결정적 순간들』은 리더십 승부사들의 극적 장면을 보여준다. 독자들은 20세기 등장인물인 처칠·루스벨트·드골·히틀러·무솔리니·스탈린·레닌·마오쩌둥·호찌민을 새로운 역사의 지평에서 만나게 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12월 28일자 '북카페'
 - 문화일보 2020년 1월 2일자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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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중앙books(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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