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인도ㆍ네팔』 2018~2019년 최신판. 인도 85개, 네팔 10개 도시의 방대한 여행 정보를 한데 담았다. 여행 준비부터 실전까지 단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여행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도시별 기본 정보, 인도 화폐인 루피 이용 시 주의사항, 도시별 베스트 코스와 꼭 가봐야 하는 베스트 볼거리, 상세히 소개한 도시 간 교통편, 무탈한 인도 여행을 위한 예방 접종 정보까지 알려준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책에 미처 수록하지 못한 여행 정보, 사진, 관광지 뒷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시별 ‘베스트 코스’에 있는 QR코드는 구글 지도와 연동된다. 저자가 미리 코스별 관광지를 저장해 놓았기 때문에 관광지 주소를 하나하나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일정별 베스트 코스, 신골든트라이앵글ㆍ라자스탄ㆍ북인도ㆍ남인도 등 지역별 베스트 코스, 동서 횡단ㆍ불교 성지 순례ㆍ히말라야 등 테마별 베스트 코스를 소개하며, 각 코스에는 일별 일정과 주의사항, 이동 수단과 시간을 수록해 여행자가 일정을 계획할 때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녀라는 무시무시한 필명을 쓰는 환타의 반려자. 전공인 전자계산학과는 전혀 무관한 영화판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다가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에서 환타를 만나면서 그녀의 인생은 새롭게 바뀌게 된다. 꼼꼼한 성격으로 여행 계획을 짜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심지어 지도까지 그리는 팔방미인 여행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저서로는 《중국 100배 즐기기》, 《프렌즈 인도ㆍ네팔》, 《프렌즈 홍콩ㆍ마카오》, 《프렌즈 오키나와》 등이 있다.
인생 최고의 순간은 길에 나섰을 때라고 믿는 여행 작가. 대학 시절 ‘영동 방언 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받은 컴퓨터를 팔아서 여행길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나라를 다니며 여행에 미쳐 살았다. 인도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변에 오래 머물며 다수의 방송 제작진으로 활동했으며, 인도의 인력거꾼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오래된 인력거’와 ‘시바, 인생을 던져’의 조감독을 맡기도 했다. 어디에 머물든 마음은 늘 뜬구름 잡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