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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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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 17권. 포도청, 서당, 주막, 육의전, 규장각 등 열 편의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옛날 관청과 공공시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야기의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본문에서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이나 더 알면 좋을 내용을 풍부하고 정확한 사진, 최신 정보들과 함께 넣어서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정보 코너로 들어간 ‘백두 낭자.한라 도령과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에서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 관청과 공공시설이 어떻게 변했고 서로 무엇이 다른지 공부해 본다. 또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에서는 옛날 관청과 공공시설에서 발견한 우리 민속품을 통해 조상들의 생활과 문화를 들여다본다. 1. 범죄를 막는 오늘날의 경찰청 포도청 : 꿈 많은 어린 시절엔 장대한 역사와 위대한 문화유산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 좋다. 거기에는 어린이가 꿈을 키우는 터전이 있기 때문이다. 감수성 예민한 어린 시절엔 흥미로운 그림을 통하여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간 책이 좋다. 그것은 시각적 인식을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는 이런 필요조건을 갖춘 고급 어린이 교양도서라 할 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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