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둥글다면 왜 반대편에 사는 사람들을 추락하지 않는 것일까?
블랙홀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사람들은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까?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자론였을까?
과연 사실인지 거짓인지 Don't Know Much About에서 그 진실을 알려 드립니다.
시리즈 특징
＃문답식 서술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약간은 터무니 없기도 한 질문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시간 여행이 가능한가요? 왜 미국인들은 전쟁이 끝난 뒤에 빨간색을 두려워하게 되었나요? 등. 이는 지루한 나열의 형식을 벗어나 누구나 한번쯤 물어볼 만한 질문으로 아이들이 읽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질문이 흥미롭고 쉽다고 해서 그에 대한 설명도 마찬가지인 것은 아닙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역사적 사실 또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구성 되어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지식습득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과 답뿐만 아니라 있음직한 거짓 혹은 믿기 어려운 진실에 대한 명제를 제시하여 그에 대한 답을 찾으며 흥미를 잃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줍니다.
＃재미와 유익함을 겸비한 교양서의 모범
객관적인 사실을 수치화하여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통계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대륙의 크기, 가장 높은 산, 가장 큰 호수와 가장 긴 강 등을 제시하여 각 대륙들을 비교 할 수 있고, 행성들의 수치화 된 자료를 보며 어떤 행성이 가장 태양에 가까운지 등에 대해서도 대조해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구성요소로 역사현장을 간접 체험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들과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부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삽화는 배경지식의 중요 내용을 함축적이고 익살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삽화에 있는 말풍선은 재치 있게 쓰여져 있어 재미와 동시에 아이들이 책을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Don't know much about 의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 그들이 했던 명언들을 읽으며 지식과 함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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