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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 달.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도 약 반세기가 되어간다.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믿어온 인간이 고작 500년 만에 달에 발을 디딘 것이다. 그리고 이 놀라운 발전의 첫걸음에는 바로 아폴로 8호가 있었다.

닐 암스트롱이 타고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와 달리 달의 궤도를 탐험한 아폴로 8호의 이야기는 세간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아폴로 8호의 성공은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1967년 아폴로 1호의 사망 사고 이후 모두가 무모하고도 불가능한 도전이라고 여겼던 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의 단초가 됐다.

나아가 지구 궤도 단계에만 머물러 있었던 우주 비행 연구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 8』은 이렇게 인류 역사 최초로 달에 궤도에 오른 우주선 아폴로 8호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아카데미상 수상작 [아폴로 13]의 원작자로 이름을 알린 제프리 클루거의 신작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전 세계 17개국에 판권 계약을 맺었다.

첫문장
프랭크 보먼은 원래 겁이 많았다. 훌륭한 파일럿과도 거리가 멀었다.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 이 책은 아폴로 8호의 성공 스토리를 알려 주는 책이다. 아폴로 8호가 탄생한 과정과 계획의 내용, 그에 얽힌 사회적 배경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단순히 과학적 지식을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치 소설처럼 우주 비행사, 로켓연구원부터 대통령과 우주 비행사들의 가족까지 아폴로 8호 미션을 성공으로 이끈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심도 있게 조명하여 아폴로 8호와 달 착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아폴로 13호』의 저자이기도 한 제프리 클루거의 이 책을 통해 멀고 먼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과 역경, 인간애와 미래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켄 번스 (<남북전쟁>, <베이스볼>, <잭키 로빈슨> 등 영화감독)
: 아폴로 호의 미션에 관한 이야기는 아무리 여러 번 접해도 들을 때마다 짜릿한 서스펜스를 느낀다. 아폴로 8호의 이야기가 제프리 클루거라는 유능한 사람을 통해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명을 얻었다. 내려놓을 수 없는 책이다.
앨런 라이트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교수, 『아인슈타인의 꿈』 저자)
: 미국의 우주 프로그램과 최초의 유인 달 탐사 과정을 너무나 생생히 그려냈다. 우주선 안에 비행사들과 함께 앉아 덜컹대는 로켓의 움직임을 직접 느끼는 스릴과 온갖 위험들, 미션에 담긴 엄청난 의미를 되새기며 흥미진진한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최고의 이야기다.
: 내 친구 프랭크 보먼과 짐 러벨, 빌 앤더스의 이야기와 세 사람이 이룬 기록적인 달 탐사의 과정을 읽을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제프리는 그 일을 확실하게 해냈다. 읽는 내내 굉장히 즐거웠다.
마이크 마시미노 (우주왕복선 비행사)
: 인류 최대의 성과라 할 수 있는 일, 우리가 원래 살고 있는 행성을 최초로 벗어난 일이 이제야 제대로 주목받게 됐다. 제프리 클루거는 아폴로 8호가 해낸 미션과 상황, 사람들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이 역사적인 모험을 흥미진진하면서도 중요한 정보와 함께 우리에게 전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주 탐험을 꿈꾸던 어린 시절을 다시 떠올렸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블록버스터 영화 <아폴로 13>의 원작자인 제프리 클루거의 새로운 책 <아폴로 8>은 우주 비행의 역사를 마치 영화처럼 묘사한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인류 역사의 위대한 모험이 될 아폴로 8 미션을 담은 훌륭한 책이다.
워싱턴 타임스
: 이 책은 독자를 우주선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제프리 클루거는 아폴로 8호 미션 이전부터 성공까지 모든 순간을 매력적으로 묘사했으며 독자를 관찰자 이상으로 만들었다. NASA와 아폴로 8호에 친숙한 사람들부터 아폴로 8호 미션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까지 모두가 꿈을 현실로 만든 이 떠들썩했던 역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이 책은 달로 가는 첫 번째 임무와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제프리 클루거의 칭송받을 만한 스토리텔링 능력은 냉전을 배경으로 한 우주 경쟁을 소설적으로 풀어낸다. 감각적인 묘사와 우주 비행에 관한 세부적인 설명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아폴로 8호 미션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오는 우주 비행사 선발, 장비 테스트, 훈련 등 모든 것을 매력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주 비행의 생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이다. 우주 비행사, 우주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 달 착륙을 만들어낸 위대한 성취의 순간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한 책.
: 보먼, 앤더스, 러벨, 이 세 우주 비행사들의 달을 향한 스릴 넘치는 모험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50년 전, 미국은 어두운 사회적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우주 비행을 계획했다. 아폴로 1호의 재앙이 일어난 지 1년 만에 NASA는 프랭크 보먼, 짐 러벨, 빌 앤더스라는 세 우주 비행사를 달의 궤도로 보냈다. 그들은 1초도 망설이지 않았고 달의 뒷면을 본 최초의 사람들이 됐다.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이 책은 바로 이 우주 비행사들과 이들의 가족, NASA의 프로그램과 관련한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최초로 알려 준다. 완독할 때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것이다. 확신한다.
스페이스 리뷰
: 너무나 흥미롭다. 아폴로 8호 미션은 NASA가 지금까지 해온 미션 중 가장 대담한 시도다. 상세하고 재미있는 책.
: 아폴로 미션에 관한 정보를 제프리 클루거의 날카로운 눈으로 간단하고 쉽게 재구성한 책. 달로 향하는 스펙타클한 모험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면서도 그 성취가 운이 아니라 인간의 독창성과 끈기, 열정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6월 1일자 '교양 새책'
 - 동아일보 2018년 6월 2일자 '책의 향기'

최근작 :<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 8>,<옆집의 나르시시스트>,<심플렉서티>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타임」 수석 편집자이자 과학 에디터. 20년간 「타임」에서 일하면서 40편 이상의 표제 기사를 썼다. 아카데미 상 수상작 <아폴로13>의 원작이자 실제 아폴로 13호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 짐 러벨과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책 『아폴로 13호』로 이름을 알렸다. 방대한 기록과 심층 인터뷰를 날카롭게 재구성하여 사건을 소설처럼 감각적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으며 저서로는 『옆집의 나르시시스트』, 『심플렉서티』, 『시블링 이펙트』, 『아폴로 13호』 외 다수가 있다.
최근작 :<HOW TO BREW 하우 투 브루>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몸은 기억한다》,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버자이너》, 《우울에서 벗어나는 46가지 방법》, 《펭귄들의 세상은 내가 사는 세상이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등이 있다.

알에이치코리아(RHK)   
최근작 :<비이성적 암호화폐>,<몰입 확장판>,<엉덩이즘>등 총 1,177종
대표분야 :교육/학습 2위 (브랜드 지수 203,987점), 부동산/경매 4위 (브랜드 지수 171,881점), 과학소설(SF) 6위 (브랜드 지수 159,68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