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계명작 '블루버드' 시리즈 7권. 엄마 오리가 품은 마지막 알이 깨지자 못생긴 아기 오리가 태어났다. 농장 식구들이 못생겼다며 아기 오리를 괴롭혀서 아기 오리는 결국 농장을 떠난다. 늪에서 무서운 사냥개도 만나고, 고양이와 암탉이 있는 오두막에도 가고, 힘든 겨울이 지나자 아기 오리가 달라졌다!?
최근작 :<원작으로 읽는 안데르센 동화 5선> ,<저학년 교과서 안데르센 동화> ,<숨겨진 보물 같은 명작 이야기 세트 - 전4권> … 총 3092종 (모두보기) 소개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최근작 :<라푼젤> ,<미운 아기 오리> ,<블루버드 팝업 : 미운오리새끼>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오랫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해 왔고, 지금은 어린이책 만드는 일과 글 쓰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팔랑귀 영감, 양반 사셨구려!>, ‘블루버드 세계명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책에 글을 썼으며, <웅진 씽크빅국어>, <대교 솔루니독서토론논술>, <한솔 주니어플라톤>, <천재교육 해법독서논술> 등 많은 학습지와 독서논술교재에도 글을 썼습니다. 2019년 미래엔 교과서 창작 글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작 :<1.2.3. 동물올림픽!>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파리 에티엔 미술 학교(Ecole Estienne)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정통파 그림 작가.
어린이가 글자를 인식하는 방법을 연구해 타이포의 이미지를 만들고, 역동적 캐릭터를 부여한다.파리에 살면서 어린이 책과 잡지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툭 투둑! 엄마 오리가 품은 마지막 알이 깨지자 못생긴 아기 오리가 태어났어요. 농장 식구들이 못생겼다며 아기 오리를 괴롭혀서 아기 오리는 결국 농장을 떠나요. 늪에서 무서운 사냥개도 만나고, 고양이와 암탉이 있는 오두막에도 가고, 힘든 겨울이 지나자 아기 오리가 달라졌어요!?
★ 전 세계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프랑스 유명 출판사에서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한 그림 작가, 아르헨티나 아동, 청소년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러시아의 우수 그림작가에게 수여하는 오브라스 크니기상 수상 작가 등 세계의 정상급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유,아동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세계명작은 많습니다. 하지만 '블루버드'는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렸습니다.
'반짝벌레', '까만 옷만 입을 거야'등을 출간한 창작 동화 작가와 육아지 기자 출신의 아동 심리 상담가 겸 동화 작가, 유아동 출판사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 유럽의 글과 그림이 원작의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세계 명작의 대표적인 원작자인 그림 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모두 유럽 출신들입니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습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대로 '블루버드'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