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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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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등 세계 문학 31권. 시턴은 동물을 친구로 생각했고,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가 쓴 <시턴 동물기>는 이기적인 인류에게 푸른 지구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지닌 존엄성과 그들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주는 교훈서이며, 가족을 보는 듯한 사랑스런 눈길로 동물들을 관찰하고 묘사한 따스하고 아름다운 동화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동물의 생김새, 먹이 습관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기쁨과 슬픔, 사랑과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이리 왕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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