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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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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을 소재로 쓴 동시 54편을 엮은 동시집이다.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 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라며 외래어가 없이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북한말을 재미있는 동시로 만들어 북한말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1부 맛있는 북한말 : 예쁘다. 아름답다. 신기하다. 윤미경 선생님의 《반짝반짝 별찌》 말은 마음을 여는 열쇠.
북쪽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낭송할 예쁘고 아름답고 신기한 동시집! : 새리새리 발면발면하던 통일이 우선우선 걱석걱석 다가오고 있음이 보여요.
윤미경 선생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 재미난 북한말 동시로 우리가 먼저 평화의 문을 열어요.
이 동시는 통일조국의 마중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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