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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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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 56번째. 박현숙 작가가 길고양이를 구출하면서 겪은 일화를 소재로 한 동화이다. 주변에 관심이 많은 아이 민국이가 길고양이게 손을 내밀면서 성장할 수 있던 것처럼, 아이들은 다양한 것들을 보고 겪으며 더 크게 자란다. 주변의 작은 것도 허투루 넘기지 않았던 민국이처럼 어린이 독자들도 주변에 따뜻한 관심을 갖기를. 또 자신을 믿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1. 나잇값 좀 해라
: 추석이 이야기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네요. 다쳐서 거리에 쓰러져 있는 추석이에게 주저하지 않고 내민 따뜻한 손! 그 손이 있어서 추석이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세상은 사람과 동물이 어울려 살아가는 곳이에요. 여러분들도 길 위에 있는 또 다른 추석이에게 손을 내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18년 8월 30일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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