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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로 2000년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로렌 차일드의 '클라리스 빈' 시리즈. 이 시리즈의 주인공 클라리스는 소녀 탐정 루비를 좋아하는 엉뚱 발랄한 아이다. 한데 이 작은 숙녀는 걱정거리와 고민이 너무 많아 그걸 일일이 '최악의 걱정거리 기록장' 에 적어 간다.

옛날 중국 기나라에 살던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면 어떡하지?'해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했던 '기우'라는 고사처럼 클라리스도 걱정다운 걱정이 아니라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이나 쓸데 없는 걱정에 힘이 빠진다.

집공사 중에 엄마 아빠가 다투자 두 분이 이혼할까봐 걱정하던 즈음, 단짝 친구 베티 무디가 이사를 가버리고 대신 스웨덴에서 클렘 한손이라는 여자 아이가 전학을 온다. 클라리스는 클렘이 맘에 들지 않은데 다른 친구들은 최면에라도 걸린 것처럼 클렘을 좋아한다.

그 일로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마음도 불편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애완동물 쇼에서 클렘의 토끼가 사라진다. 특유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재치있는 글이 특기인 로렌 차일드는 <요런 고얀 놈의 생쥐>로 스마티즈 금상을, <나도 내 방이 있으면 좋겠어>로 스마티즈 동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작 :<착해야 하나요?>,<멋진 귀를 가진 개를 키우고 싶어>,<딱 하나 고를게> … 총 695종 (모두보기)
소개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특유의 세련된 그림과 글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그림책 「찰리와 롤라」 시리즈의 첫 책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로 CILIP 카네기 상을, 『요 런 고얀 놈의 생쥐』로 스마티즈북 금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작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 총 188종 (모두보기)
소개 :번역하고 글쓰고 강의해요. 놀고 걷고 딴짓도 하고요. 외국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30년 이상 했어요. 로알드 달의 《마틸다》,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으로 글쓰기》, 그리고 미카 아처의 《나 진짜 궁금해!》를 번역했어요.

국민서관   
최근작 :<옆집에 공룡이 산다>,<니나의 숨겨진 초능력>,<옹진골 옹고집>등 총 346종
대표분야 :그림책 12위 (브랜드 지수 679,071점)
추천도서 :<길 아저씨 손 아저씨>
두 다리가 불편한 길 아저씨와 두 눈이 보이지 않는 손 아저씨가 서로 도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을 만들어 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lt;훨훨 간다&gt; &lt;강아지 똥&gt;의 작가 고 권정생 선생님의 다정하고 따뜻한 글에 김용철 화가의 섬세하고 정성스런 석판화가 멋지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목선철 편집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