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리틀 전문가 4권.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함으로써 미래의 수학 천재를 꿈꿀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수셈의 탄생이나 십진수와 오진수 같은 수학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피보나치 수열이나 뫼비우스의 띠 같은 중요한 수학 이론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수학 상식을 흥미롭고 알차게 엮었다. 또한 만화와 퀴즈,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 수학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세모와 네모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는 어떻게 잴까? 등 흥미진진한 수학 탐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중요한 수학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해바라기 꽃잎에도 파인애플 껍데기에도 신기한 수학 법칙이 숨어 있고, 축구공이나 컴퓨터 모니터가 수학적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앎으로써, 사물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고 수학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배울 수 있다.
특히,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과 자질이 필요한지 자세히 알려 주는 팁을 통해, 수학이 결코 어렵고 재미없는 학문이 아니라 노력하면 누구든지 잘할 수 있는 학문임을 깨닫고, 수학 천재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사보 편집과 홍보 관련 일을 했고,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시사마당 1·2>, <이래서 북한말이 재미있대요>, <앗! 과학탐정이 나타났다>, <앗! 수학탐정이 나타났다>, <앗! 역사탐정이 나타났다>, <앗! 미술탐정이 나타났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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