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호 (드림교회 담임목사) 
: 요즘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를 대상으로 집회를 인도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강사 섭외가 무척 힘들다는 것이다. ‘공부한 분들은 있는데 현장이 없고,현장은 있는데 이론이 없다.’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이런 상황에서 <교사 베이직>을 펴낸 이정현 목사는 교육학 공부를 하고 드림교회에 부임해 8년 동안 교회학교를 섬긴 ‘현장이 있는 교육학자이자 목회자’이다. 많은 교사,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는 가운데 그들의 영혼을 보듬고 소성케하며 변화와 성숙을 이끌어 낸 이야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어려운 이론의 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섬기는 교회학교 교사들이 실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담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사가 부족하고 교회학교를 섬기기가 어렵다고 하는 시대에, 이 책을 통해 많은 교사들이 통찰력을 얻고 용기를 내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김인환 (광교지구촌교회 담임,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저자) :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교회학교를 100명에서 1600명으로 부흥시켰기 때문이 아니다. 진심으로, 주일학교를 섬기는 모든 선생님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다. 그 동안 교사에 관한 지침서들은 많이 나왔다. 그러나 교사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담아낸 책으로는 <교사 베이직>만한 것이 있을까 싶다. 교사가 아이들을 대할 때 필요한 기초가 무엇인지를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교사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그로 인해 교회학교가 더 든든히 세워지며 나아가 한국교회가 견고하게 세워지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함영주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 청소년 사역이라는 한 우물을 파는 이정현 목사의 <교사 베이직>을 보는 순간, 청소년 사역의 핵심은 ‘헌신된 교사’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교사는 그 자체가 교육과정이다. 교사의 생각, 감정,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음세대 아이들에게는 모두 보고 배워야 할 교육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교회학교 교사는 교회 내의 그 어떤 직분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학습자들에게 잘 가르쳐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도록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오직 헌신되고 훈련된 교사만이 할 수 있다. 다음세대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헌신하는 이 땅의 모든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로하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임우현 (징검다리선교회 대표) : 이 책은 어떻게 교회학교가 성장하고 인원이 늘어나며, 무슨 교육 프로그램으로 드림교회 교회학교가 부흥했는지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모든 부흥의 원동력이 교사였다는 귀한 고백과 함께, 그런 믿음의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10가지의 중요한 원리들을 담백하게 알려준다. 한 명 한 명의 영혼들을 소중히 여기며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기쁨으로 추천한다.
오선화 (<야매상담> 저자) : 아이들과 더불어 살다 보면 결국 ‘한 사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백 명이 세워지는 일도 한 사람이 백 번이지, 한 번에 백 명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한 사람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교사로서 찾아야 할 한 사람을 말하고, 그 한 사람을 세울 교사 한 사람을 찾는다. 그 한 사람을 찾고 있는가? 그 한 사람이 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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