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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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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상처를 품은 이들이 모여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숲과 별이 만날 때』는, 판타지와 스릴러로 시작하지만, 저마다 아픔을 품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출간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데뷔작이라는 소개가 무색할 정도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어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2019 베스트 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은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아이가 숨겨온 소름 끼치는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미스터리 요소가 가득한 판타지로 시작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 책은 사회의 편견과 우울증, 가족의 의미 등 이 시대가 직면해야 할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담아내며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건드린다. 또한 불완전한 몸을 가진 여자와 마음이 병든 남자의 애틋한 사랑까지 아름답게 그려내, 아마존의 한 독자로부터 ‘감동과 스릴을 동시에 잡은 이 시대 최고의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다.

1부- 요정이 버리고 간 아이
2부- 가족이라는 이름의 상처
3부- 불완전한 여자와 마음이 병든 남자
4부- 숲과 별이 만날 때

첫문장
그 아이는 요정이 버리고 간 아이일지도 모른다.

뉴욕 저널 오브 북스
: “인간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는 때때로 삶에 빛을 비춰줄 별을 바라봐야 한다.”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완전히 평범함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냈다.”
: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찬 보석 같은 마법의 책!”
크리스토퍼 미즈 (『하늘에서 떨어진 한나』 저자)
: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사랑과 상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찾게 되는 놀라운 스토리.”
수지 오르만 슈넬 (『지하철 소녀들』 저자)
: “어느새 주인공과 함께 숨을 죽이고 몰입하게 되는 책. 예측 불가능한 절정을 맞이하라!”

신비로운 판타지로 시작해, 애틋한 로맨스와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끊임없이 변주하는 입체적인 소설의 탄생


암으로 엄마를 잃고 세상에 홀로 남게 된 ‘조애나 틸.’ 그녀 역시 같은 병으로 두 가슴과 난소를 모두 제거한 뒤 남자친구에게 버림받게 되자 일에만 몰두한다. 예비 조류학자인 조는 어느 날 숲에서 꾀죄죄한 차림의 한 소녀를 마주한다. 부모를 찾아주려던 그녀에게 아이는 자신은 외계인이며, 지구에서 ‘5개의 기적’을 만나고 나면 자기 별로 돌아가겠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한다. 조는 아이의 몸에 난 상처와 멍 자국을 발견하고, 학대받는 가정에서 도망쳐 나온 아이라는 생각에 주변에 사는 남자 ‘개브리엘 내시’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했던 두 남녀는 함께 아이의 과거를 파헤치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마침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주기 시작한다.
한편 아이는 경찰을 피해 도망치고, 스케치북에는 무덤 그림을 그리고 그 아래 ‘미안해, 사랑해’라는 말을 적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데……. 과연 이 아이는 어디에서 온 걸까? 왜 자신이 외계인이라 말하는 걸까? 아이가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최근작 :<나뭇잎 사이의 별빛>,<숲과 별이 만날 때>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걷는나무   
최근작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1>,<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등 총 33종
대표분야 :인간관계 5위 (브랜드 지수 67,605점), 심리학/정신분석학 7위 (브랜드 지수 141,017점), 한국시 8위 (브랜드 지수 141,6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