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GRIT 척도의 공동 개발자, 《그릿》 저자) 
: 지금 부모이거나 부모가 될 계획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아이가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하도록 도울 의지가 있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다. 나무랄 데 없이 촘촘한 구성으로 흡인력 있게 써 내려간 이 책은 부모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줄 것이다.
캐럴 드웩 (스탠퍼드대 심리학과 교수) :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알찬 책이다. 하버드생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녀를 똑똑하고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진다.
브리제트 테리 롱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학장) : 아이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주고 싶은가? 이 책을 통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룬 사람들과 그 부모들을 만나보라.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지식을 배우게 될 것이다.
존 카우치 : 40년 넘게 교육 세계를 접해오면서 아이의 성공이 오로지 성적이나 표준화 시험만으로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성공은 다른 무엇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줄 때 비로소 그 싹이 움튼다. 이 책은 최근의 과학적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한 자녀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가르치고, 동기와 자율을 길러줄지에 대한 명확한 공식을 제시해주고 있다.
윌리엄 줄리어스 윌슨 (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 : 인종이나 계층, 국적을 막론하고, 인생에서 비범한 성공을 이루는 인물로 성장시키기 위해 부모가 펼쳐주는 공통적인 역할을 다루고 있다. 퍼거슨과 로버트슨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인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설득력 있게 분석해 놓았다.
제프리 캐나다 (할렘칠드런스존 회장) : 자녀교육은 아이에게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교육이 빈곤층과 중산층 자녀 간의 학업적?사회적 격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내 확고한 소신이기도 하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어떤 교육을 해야 하고, 또 그 근거가 무엇인가는 그동안 풀기 어려운 난제였다. 이 책에는 이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갈 답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그 어떤 책보다 자녀교육 문제를 분석적이며, 포괄적으로 다룬 책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 더 나아도 빈곤층 아이들을 위해 성취도 격차를 종식시키는 문제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조벽 (전 미시간공과대학교 교수, 현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 : 이 책은 자녀가 성공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다. 예비 부모는 물론이고 이미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연구 내용이 알차다. 하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청년과 사회 준비생들도 읽어보길 권한다. 비록 부모님께서 하버드 프로젝트가 밝히는 여덟 가지 법칙을 미처 몰랐다 한들 본인에게 아직 창창한 미래가 남아 있지 않은가.
안성민 (하버드대학교 수학과 4학년 재학) : 이 책은 단순히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법’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것처럼 자녀에게 합리적인 원칙을 제시하고, 신뢰를 주며,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부모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자녀가 스스로 정한 목표를 이루어가는 즐거움을 알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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