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웅진우리그림책 시리즈. 다시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너’에게 다가갔던 아이는, 이제 세상을 더 넓고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우리’가 되는 길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표지의 아이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이미 낯이 익은 아이이다. 오래 시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괜찮아>와 <나랑 친구 할래?>를 통해 만난 적이 있다. “괜찮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크게 웃을 수 있어.”라며 당찬 얼굴로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던 아이, “나랑 친구 할래?”라며 한 발짝 먼저 다가가 다정하게 손 내밀던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18년 11월 30일자 '그림책, 세상을 그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