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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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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만의 오리지널 블랙 디자인으로 먼저 선보였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동화 <보물섬>이 사랑스러운 마카롱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1883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소설 <보물섬>은 빅토리아 시대의 꿈과 낭만을 담은 희대의 걸작으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아들 로이드와 함께 지도를 그리며 놀다가 아이디어를 얻어 쓴 첫 장편소설이다.
'보물'이라는 엄청난 행운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계략과 배반, 자멸의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이야기는 소년 짐 호킨스의 가족이 운영하는 여인숙에 정체 모를 선장 한 명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짐은 선장이 죽은 후 우연히 보물섬 지도를 손에 넣게 된다. 용감하고 호기심 넘치는 짐과 보물을 노리는 해적들의 한판 승부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그 자체로 행복의 한 형태이자 스토리텔러 시대를 연 작가 : 스키븐슨의 담백한 행동 묘사에서 나는 문장을 배웠다. : 스티븐슨의 『보물섬』은 불멸의 고전이 될 것이다. : 해적이 되거나 마녀가 되거나 부랑자가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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