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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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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절주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작. 특별판 『월든』은 곱씹을수록 깊은 풍미가 우러나는 소로의 문체를 살려내면서도 원전에 충실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펭귄북스 오리지널 표지에 『월든』만의 느낌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문명사회에 반대하여 월든 호숫가 숲 속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손수 오두막을 짓고 2년 2개월 2일 동안 최소한의 비용으로 단순하고 실험적인 삶을 살았다. 이때의 경험과 성찰을 소박하고 진지하게 묘사한 작품 『월든』은 의식주에 집착하지 않고 자급자족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는 모습과 자연에 대한 경이, 영적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유려한 문체로 그려냈다. 물질만능주의 사회를 통렬히 비판하고 대안적인 삶을 제시한 이 작품은 지친 현대인에게 다른 삶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첫문장
이 글을, 아니 정확히 말해 이 글의 대부분을 쓸 당시 나는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있는 월든 호숫가에 혼자 살고 있었다.

: “단 한 권으로 모든 것을 뛰어넘은 책, 『월든』”
조지 엘리엇 (작가, 『미들 마치』 『사일러스 매너』)
: “깊이 있는 시적 감수성과 속세에 대한 초월성을 여실히 담아낸 작품.”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소설가, 시인)
: “소로는 금욕주의자가 아니라 도리어 고상한 종류의 쾌락주의자였다. 그는 즐겁다면 뭐든 좋다고 생각했다.”
박홍규 (교수, 『나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자)
: “1999년, 소로처럼 시골 구석에 오두막을 짓고 그곳에서 『월든』을 읽었다. 그때의 행복과 감동을 지금도 기억한다.”
김병완 (한국퀀텀리딩센터 김병완칼리지 대표)
: 19세기에 태어나 21세기의 의식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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