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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유럽의 뛰어난 지식인이자 인문주의자였던 토머스 모어의 정치적 공상소설. 토머스 모어가 오랫동안 꿈꾸었던 이상향,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러나 누구나 꿈꾸는 나라, 결핍과 착취가 없으며 정의와 평등, 이성과 합리적 제도가 국가의 토대가 되는 가상의 세계를 그렸다.

토머스 모어가 네덜란드와의 조약을 협상하기 위한 영국 외교사절 일원으로 플랑드르 지방을 방문하였다가 에라스무스의 친구이자 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페터 힐레스를 만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토머스 모어와 페터 힐레스가 유토피아라는 나라에 대하여 질문하고 라파엘이 대답하는 대화체로 쓰였다.

1부는 라파엘의 입을 통해 영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 2부는 라파엘이 보고 온, 불로소득도 빈부격차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이상적인 섬나라 유토피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화체 문장을 그대로 살려내고, 영역본 편집자 서문과 판본 소개, 부록 및 용어 해설, 상세한 주해를 달았다.

서문
판본에 대하여

유토피아

부록: 공산주의에 대한 모어의 입장
용어 해설
주해

허연 (시인, 매일경제 문화부 팀장)
: ‘유토피아’라는 개념 만들어낸 16세기 사회소설의 영원한 고전

최근작 :<유토피아>,<평생 간직하고픈 시>,<[큰글자도서] 유토피아 (라틴어 원전 완역본)> … 총 74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후, 여러 대학의 강사직과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초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맨스필드 파크》,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위대한 유산》, 《유토피아》, 《걸리버 여행기》, 《통 이야기》, 《책들의 전쟁》, 《하인들에게 주는 지침》, 《로빈슨 크루소》, 《잭 대령》, 《톰 존스》, 《기이한 역사》, 《여전히 미쳐 있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