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의 기초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시켜 주는 책이다. 들춰보기(팝업) 기법을 사용하여 유아들이 더 재미있게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기놀이책 세트 1에는 <꾸벅 인사놀이>, <짠~ 까꿍놀이>, <냠냠 식사놀이>, <끙끙 응가놀이>가 포함되어 있고 세트 2에는 <예~ 대답놀이>, <쿨쿨 자장놀이>, <뽀글 목욕놀이>, <싹싹 이닦기놀이>가 포함되어 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의 구성과 오페라 및 연극의 각본을 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폭풍우 치는 밤에』로 1995년 산케이 어린이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연극을 만들어 도쿄 우수아동 연극상, 후생성 장관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와 『흔들흔들 다리에서』,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치카 치카 이를 닦아요』, 『행복한 거짓말』, 『고마워! 말해 볼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