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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에서 과학기술·환경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강양구 기자가 ‘석유 제로 시대’에 관한 논의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무엇이 가능하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밝힌 책. 에너지 기업과 언론, 그리고 정부 정책이 어떻게 여론을 호도하는지도 따져보며, 국내외의 재생 가능 에너지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최근작 :<[큰글씨책]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시즌 SEASON 2022.창간호>,<2022 한국의 논점> … 총 81종 (모두보기)
소개 :

강양구 (지은이)의 말
그간 묵묵히 견뎌온 우리별 지구도 몸부림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이상 기후 사례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틀을 벗어난 2007년 한반도의 여름 날씨는 지구 온난화가 일으킨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그간 다소 회의적인 입장이었던 과학자들마저도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가능성을 더 이상 부정하지 않는다.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았다. 에너지 파국을 알리는 다급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고유가 시대를 맞은 시민들의 불만 또한 고조되고 있다. 에너지 파국을 막을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이 책은 그 해법들을 제시하고 점검한다. 바이오매스, 바이오디젤, 태양 에너지, 풍력 에너지 등의 사례를 국내외에서 살펴본다. 대안 에너지들의 원리는 무엇이며, 어떤 장점들이 있는가? 혹시 논란과 문제들은 없는가? 예를 들어, 바이오 연료는 환경주의자들에게서도 열대우림 파괴라는 비판을 받지 않는가. 저자는 ‘석유 제로 시대’에 관한 논의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무엇이 가능하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조목조목 밝힌다. 아울러 에너지 기업과 언론, 그리고 정부 정책이 어떻게 여론을 호도하는지도 따져본다. 국내외의 재생 가능 에너지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다가올 ‘코난의 시대’가 어떤 모습일지 우리에게 즐거운 상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