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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거대한 돌덩이라고 할 수 있다. 돌멩이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돌멩이가 만들어진 아주 오랜 옛날의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는지와 같은 기록이 돌멩이에 남아 있다. 이외에도 돌멩이의 다양한 모습과 돌멩이 수집까지 지구의 비밀을 간직한 돌멩이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작가는 돌멩이를 사랑하는 만큼 돌멩이로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벌인다. 돌멩이를 모아 달력을 만드는 것 뿐 아니라, 돌멩이를 결혼시키기도 한다. 닮은 돌멩이들을 짝지워주는 일이다. 돌멩이가 닮은 것은 모양이 비슷하다거나 빛깔이 비슷하다는 것 뿐 아니라 그 돌멩이가 만들어진 원리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작 :<궁금했어, 빛>,<잡아라 초6 골든타임 1 : 예비중학 물리>,<궁금했어, 에너지> … 총 9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과학 잡지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고 우리말로 옮깁니다. 쓴 책으로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생명의 별 태양》, 《로켓을 타고 우주로》, 《궁금했어, 에너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우리는 우주 어디쯤 있을까?》, 《우주는 우리 어디쯤 있을까?》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25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gogo지식박물관 시리즈 <아찔아찔 화학>, <황금 비밀을 찾아라>, 철학동화 <왕이 되어라>, <다섯 개의 방>, <돌멩이를 찾아 떠나다>, 집요한 과학씨 시리즈 <플랑크톤에서 커다란 세계를 보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최근작 :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일어 일문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화가가 되고 싶어 그림을 그리면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빙글빙글 화석 속으로 들어가다>, <돌멩이를 찾아 떠나다>, <진짜 화가가 되고 싶어>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소개 :1957년 영국에서 태어나 17살 때부터 세계를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주운 돌에 짧은 시를 적어 놓기도 했다. 런던대학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으며, 보석학자로 일본과 영국에서 활동한 뒤에 아트 페어 '살아 있는 돌'을 만들었다. 1995년부터 해마다 돌, 사진, 시로 구성된 살아 있는 돌의 전시회를 일본에서 열고 있다.
최근작 :<하늘에서 떨어진 돌, 운석>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교육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 과학 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 교육과 교수로 있다. 번역서로는 《지구 탐험》이 있으며 《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를 감수했다.

웅진주니어   
최근작 :<타임 워프 역사 만화 벌거벗은 세계사 4>,<오늘, 너에게>,<꿀풍단의 비밀>등 총 1,345종
대표분야 :어린이를 위한 고전 3위 (브랜드 지수 102,542점), 그림책 4위 (브랜드 지수 2,719,781점), 국내창작동화 5위 (브랜드 지수 1,004,910점)

이 책을 일고 나면 돌멩이로 달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돌멩이 달력은 서로 다른 365일의 생일을 가진 돌멩이로 만든 달력이다. 돌멩이가 실제 생성된 날이 그 돌멩이에겐 첫번째 생일이지만 그건 알 수가 없다. 대신 돌멩이와 사람이 만난 그 날이 돌멩이의 두번째 생일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돌멩이 달력을 보면 하루 하루의 돌멩이가 간직한 특별한 기억처럼 하루 하루가 특별하다고 얘기한다.
이 책의 작가는 돌멩이를 사랑해서, 전 세계를 돌며 아름다운 돌멩이를 모았고, 많은 돌멩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피상적으로 보이는 돌멩이의 모습 뿐 아니라 돌멩이는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원리까지 애정을 담아 쉽게 전달한다.
작가의 돌멩이 사모곡을 들으며 돌멩이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