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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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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수와 헤드헌팅 업계의 CEO 최정아가 그들이 실제로 만난 여성들을 모델 삼아 이야기의 형식으로 풀어낸 심리치유서. 누구보다 살기 원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욕구로 힘겨워하는 일곱 여성들이 10주간 심리클리닉을 다니며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고 치유를 받는 과정을 담아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자기 것이 아닌 욕구에 얽매여 현재를 바로 보지 못하는 그녀들의 모습은 바로 이 시대 여성들의 모습이며, 심리클리닉을 찾은 일곱 여성들이 던지는 수백 가지 질문들 역시 그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질문들에 ‘정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스스로 정답을 찾게끔 도와준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스스로 진정 원하는 삶의 가치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길을 걷게 해주는 도우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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