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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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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업적을 통해 당대 최고의 부자에 오른 사람은 누구나 그 과정에서 세계를 새롭게 바꾸어 놓았다."
역사를 통들어 최고의 부자들은 늘 세계사를 새롭게 썼다. 그들은 자의든 타의든 국가를 움직이고 시대의 가치를 만들어갔으며 이로 인해 세계사의 지형을 크게 흔들었다. 어떤 면에서 그들은 정치적, 경제적 발전 과정의 주역이라 칭송 받았던 혁명가들보다 훨씬 더 깊게 더 광범위하게 역사에 영향을 미쳤다. 책은 세계사에 큰 획을 그었던 역대 최고의 '부와 부자'들을 뽑아 그들이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부를 축적하고 어떻게 세계사의 지형을 뒤흔들었는지 이야기힌다. 이집트의 파라오를 시작으로 카이사르를 거쳐 빌 게이츠까지 소개되는 인물의 면면이 다채롭다. 대포마저 청동으로 만들던 시대에 누가 크루프의 초강력 강철을 원했겠는가? 포드는 어떻게 공장 노동자도 살 수 있을 만큼 값싼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었는가? 노조 없는 신문을 차린 인쇄소를 차린 머독의 아이디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등이 지은이가 역대 최고의 부자들에게 던진 질문.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장, 새로운 역사를 열어간 '부의 탄생과 흐름'에 대한 이야기이자, 자본과 경제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다. 저자의 말_최고의 부자들로 살펴본 부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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