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장
중고매장
서울
가로수길점
강남점 이전예정
강서홈플러스점
건대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노원역점
대학로점
목동점
서울대입구역점
수유점
신논현점
신림점
신촌점
연신내점
영등포점
이수역점
잠실롯데월드타워점
잠실새내역점
종로점
천호점
합정점
경기
동탄2하나로마트점
동탄점
범계점
부천점
분당서현점
분당야탑점
산본점
수원시청역점
수원점
수지점
안산고잔점
의정부홈플러스점
일산점
평택점
화정점
광역시 등
광주상무점
광주충장로점
김해점
대구동성로점
대구상인점
대전시청역점
대전은행점
동대구역점
마산합성점
부산경성대 부경대역점
부산덕천점
부산서면역점
부산센텀점
울산점
인천계산홈플러스점
인천구월점
인천송도점
인천청라점
전주점
창원상남점
천안신불당점
청주점
중고매장 FAQ
판매가이드
판매가능여부 & 판매가격 확인하기
온라인 알라딘
쇼핑목록
회원가입
중고매장 FAQ
매입 가이드
매입 가격 조회
검색
매장 소개 / 위치
매장 안내도
매장 내부
알라딘 굿즈
새상품 음반
새상품 DVD / 블루레이
분야별보기
위로가기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안젤리카 글리츠
(지은이),
임케 죄니히젠
(그림),
김라합
(옮긴이) |
웅진주니어
| 2000년 7월
미리보기
최저가
:
3,700원
I
최고가 : 3,900원
재고
:
2부
I
도서 위치 : G18 [위에서부터 1번째칸], G30 [위에서부터 1번째칸]
우주점에서 구매하기
쇼핑목록 추가
출력하기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2)
더보기
서창현
다른 추천도서 보기
이 저자의 출간작품보기
:
무서워해도 괜찮아
지은이 :
안젤리카 글리츠
최근작 :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
<이상한 별에서 날아온 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그림 :
임케 죄니히젠
최근작 :
소개 :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옮긴이 :
김라합
최근작 :
<걸리버 여행기>
… 총 103종
(모두보기)
소개 :
1963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서강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산적의 딸 로냐』 『엄지 소년 닐스』 『어스름 나라에서』 『스콧 니어링 자서전』 『일요일의 아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웅진주니어
도서 모두보기
신간알림 신청
최근작 :
<만복이를 찾습니다>
,
<반짝반짝반짝이>
,
<안녕, 로렌스! 안녕, 소피아!>
등 총 1,368종
대표분야 :
어린이를 위한 고전 3위 (브랜드 지수 106,554점), 그림책 4위 (브랜드 지수 2,791,125점), 국내창작동화 5위 (브랜드 지수 1,014,085점)
책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책
아이들은 괴물을 무서워한다. 실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 책에 등장하는 빌리도 마찬가지다. 침대 밑에 괴물이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두려움에 떤다. 그러나 엄마는 다르다. 괴물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이렇듯 이 이야기의 전반부는 괴물을 두고 두려움에 떠는 아이와 느긋한 엄마의 모습이 계속된다. 그러나 쥐가 등장한 이후 모든 상황은 반전된다. 엄마는 어쩔 줄 몰라하고, 아이는 엄마의 모습이 이해가 안 된다는 듯 느긋해진다. 엄마에게 쥐는 끔찍하고 징그러운 대상이지만, 아이에게는 가서 쓰다듬어 줄 수도 있는 대상인 것이다. 괴물의 존재가 드러나는 절정을 경계로 아이와 엄마의 입장이 백팔십 도 반전되는 상황이 책 읽는 즐거움을 한껏 선사해 주는 이야기이다.
침대 밑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은 빌리는 괴물이 있다고 생각하며 엄마...
책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책
아이들은 괴물을 무서워한다. 실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 책에 등장하는 빌리도 마찬가지다. 침대 밑에 괴물이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두려움에 떤다. 그러나 엄마는 다르다. 괴물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이렇듯 이 이야기의 전반부는 괴물을 두고 두려움에 떠는 아이와 느긋한 엄마의 모습이 계속된다. 그러나 쥐가 등장한 이후 모든 상황은 반전된다. 엄마는 어쩔 줄 몰라하고, 아이는 엄마의 모습이 이해가 안 된다는 듯 느긋해진다. 엄마에게 쥐는 끔찍하고 징그러운 대상이지만, 아이에게는 가서 쓰다듬어 줄 수도 있는 대상인 것이다. 괴물의 존재가 드러나는 절정을 경계로 아이와 엄마의 입장이 백팔십 도 반전되는 상황이 책 읽는 즐거움을 한껏 선사해 주는 이야기이다.
침대 밑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은 빌리는 괴물이 있다고 생각하며 엄마에게 봐 달라고 한다.
시종일관 호기심과 긴장감을 늦추지 않지만 결국 생쥐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빌리는 무척 실망하며 엄마를 위해 쥐를 잡겠다고 생각한다. 괴물을 무서워하는 아이와 쥐를 무서워하는 엄마의 대비가 즐거운 이 책은 파랑과 초록을 주색으로 하여 밤의 분위기와 괴물을 소재로 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