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중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의 광고를 기억하는가? ‘어쩌면 지금 우주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일지 모른다. 우리가 사는 이곳과는 전혀 다른 은하계에서의 모험! 「스타워즈」는 한 남자의 이야기요, 한 여자의 이야기요, 또 우주 전체의 이야기다. 몇 백만 광년 동안 은하계에서 펼쳐지는 반란군의 이야기요, 또한 사랑의 이야기다. 영웅과 악당, 수백만 종의 외계인이 등장하는 우주 대서사시. 몇 백만 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 이야기가 드디어 당신을 찾아간다!’
1940년생으로, 미국 출신의 그래픽 노블 작가이다. 1977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이 개봉하기 전에 조지 루카스가 제안한 「스타워즈」의 그래픽 노블 제작을 받아들여 만들게 된다. 영화 대본만 보고 그래픽 노블을 만드는 것이 계기가 되어 『스타워즈』 그래픽 노블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이후 마블의 수석 에디터가 되었고, 엑스맨』, 『어벤저스』, 『일리아드』, 『오딧세이』, 『트로이 전쟁』, DC의 올스타 스쿼드론 등 여러 타이틀의 작가로 활동했다.
1950년생으로, 미국 출신의 미술가이자 아티스트이다. 1970년대에는 프리랜서 작가로서 마블과 DC 등에 작품을 게재했고, SF 전문 그래픽 노블 작가와 미술가로서 활동했다. 특히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그래픽 노블이 크게 히트를 치면서 그래픽 노블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엑스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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