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라는 큰 위기에서 빛난 유성룡의 리더십과 위기를 벗어난 뒤에 보여 준 책임지는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임진왜란의 주요 인물이 겪은 사건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했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책 속의 '징비톡 TALK'은 어린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코너이다. 배경 지식을 쌓고, 사건과 인물에 대해 생각.토론.비교해 볼 수 있다. 유성룡이 전하고자 한 징비록 속 교훈은 물론, 임진왜란 전후의 조선.일본.명나라의 관계, 우리 역사 속 또 다른 위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최근작 :<서른 개의 쓰잘머리 없는 이야기들> ,<ALL ABOUT 문화콘텐츠> ,<트라이아웃>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동국대학교 예술대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동화, 2013년 한경 청년신춘문예에서 장편소설로 등단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장편소설 <옥수동 타이거스(2013)>, <통제사의 부하들(2013)>, <시간을 마시는 카페(2016)>, <대두인(2018)>, <삼엽충(2019)>, <트라이아웃(2020)>을 출간했으며 이외에 역사 교양서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2015)>을 펴냈다.
현재는 장편소설을 집필하면서 영상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소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협성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남대학교 한영문화콘텐츠학과 등 여러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작 : … 총 63종 (모두보기) 소개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공예를 공부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적인 상상이 담긴 이야기가 좋아서 동화책을 그리게 되었어요. 그림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잘못을 반성하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임진왜란에 대한 반성을 담은, 유성룡의 책임지는 용기
유성룡은 조선 선조 때의 명재상이에요. 임진왜란 중에 영의정에 올랐고, 도체찰사의 임무도 맡았지요. 당파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했으며,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국난을 헤쳐 나갔지요.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 유성룡이 쓴 책이에요.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유, 전쟁의 상황, 이와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할 일 등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책임의 무게를 견딜 준비가 된 진짜 리더
‘책임’이라는 단어는 무거운 느낌을 줘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책임지는 일을 두려워하지요 그런데 진정한 책임이란 무엇일까요? 그 물음에 대한 답은 유성룡에게서 찾아볼 수 있어요.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은 임진왜란이라는 큰 위기에서 빛난 유성룡의 리더십과 위기를 벗어난 뒤에 보여 준 책임지는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답니다.
유성룡·이순신·선조 등 주요 인물이 전하는 임진왜란의 모든 것
유성룡은 ‘징비록’ 속에서 임진왜란을 생생하게 그려 냈어요. 그 안에는 주요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요.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에서는 임진왜란의 주요 인물이 겪은 사건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했어요.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징비록’ 읽고 역사 배우고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속 ‘징비톡 TALK’은 어린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코너예요. 배경 지식을 쌓고, 사건과 인물에 대해 생각·토론·비교해 볼 수 있지요. 유성룡이 전하고자 한 징비록 속 교훈은 물론, 임진왜란 전후의 조선·일본·명나라의 관계, 우리 역사 속 또 다른 위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