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우리책 시리즈 2권.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작품이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분명한 메시지를 한 문장씩 간결하게 담아냈다. 그림은 마치 발레 무대에서 손동작 하나, 눈빛 하나가 예술이 되듯이, 오로지 이 소녀의 동작과 표정에 집중하고자 주변 배경, 색의 혼재도 최소화했고 캐릭터와 배경, 분위기 연출을 오로지 목탄 하나로 표현했다.
“나는… 지금 춤을 출 거예요.” 12번의 반복, 꿈을 향한 노력 “나는… 지금 춤을 출 거예요.” 12번의 반복, 꿈을 향한 노력 “넌 꿈이 뭐니?” 목탄 하나로 완성한 그림책 - “더 간결하게, 더 강렬하게.” 1m에 가까운 펼침 접지 구성 - “이 펼침 장면처럼, 네 꿈을 크게 펼쳐 봐!” 우리 아이들의 꿈 - “아이들의 모든 꿈에 박수를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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