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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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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책이 아니라 즐겁게 그리기 위한 책이다. 이 책에는 동물, 식물, 사람은 물론이고 음식, 건물, 탈 것, 계절 등 2,000개가 넘는 그림이 들어 있다. 작은 스케치북을 들고 나들이를 떠날 때, 식당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사진기를 드는 대신, 펜을 들고 그림을 그려보도록 했다.
그리고 싶은 것은 이 책 속에 모두 들어있다. 이 책 맨 뒤에 있는 ‘찾아보기’에서 그리고 싶은 목록을 찾기만 하면 된다. 풍경을 그리든,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을 그리든, 무엇이든 다 된다. 이 책은 외국어를 시작할 때 꼭 필요한 사전처럼,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때 꼭 필요한 ‘그림 그리기 사전’이다. 책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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