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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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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신춘문예 화제작이 그림책으로 재탄생했다. 아이는 반짝이는 털에 인형 같은 검은 눈동자와 매끈한 코를 가진 강아지를 갖고 싶다. 털은 다 빠져 듬성듬성하고 드러난 살가죽 위로는 검버섯이 피어 있고 아무 데나 똥을 싸는 늙은 개 말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아이와 할머니가 된 늙은 개의 삶과 죽음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 반려동물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그림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5년 2월 7일자 '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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