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 작품을 중심으로 전문을 실었다. 동화로만 길들여진 초등 학생들이 좋은 문학 작품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은이 소개'와 '작품알기' 코너를 통해 작품의 의미와 주제, 구조 등 심층적인 탐구를 가능하게 했다.
작품 탐구 뒤에는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사색과 토론' 코너를 두었다. 어려운 말은 본문 안에 풀이를 달아 이해를 도왔고, 작품마다 구성 또는 특징을 나타내는 마인드 맵을 실어 쉽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작 :<무진기행> ,<문학교육론> ,<중학생이 보는 다산 산문선> … 총 209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한국현대소설 연구회 회장
문학과 문학교육연구소 소장
한국소설가 협회 대표위원
주요 작품집
<동굴 주변> 외 140여 편(이상 중.단편).
《움트는 겨울》,《일어서는 산》,《별들의 영가》,
《불타는 서울》 외 다수(이상 장편).
《산정의 신화》,《벽에 갇힌 절규》,
《숨쉬는 영정》(이상 소설집).
저서
《문학개론》,《한국근대소설연구》,
《이광수소설연구》,
《근대문학의 형성과 현실인식》등 다수.
수상 :2008년 현대불교문학상, 1996년 오영수문학상, 1982년 동인문학상, 1979년 이상문학상 최근작 :<활란> ,<탱자> ,<식구 소음공해> … 총 98종 (모두보기) 소개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깊이 읽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논문과 평론들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주목되어왔다. 만해대상 문예대상(2021),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12), 독일 리베라투르상(2003), 동서문학상(1996), 오영수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82), 이상문학상(1979)을 수상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수상 :2020년 박경리문학상, 2010년 현대불교문학상, 2004년 대산문학상, 2000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1995년 요산김정한문학상, 1983년 현대문학상, 1983년 한국창작문학상, 1982년 한국일보문학상, 1977년 한국문학작가상 최근작 :<완장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판)> ,<문신 5> ,<문신 4> … 총 7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적도> ,<한국 대표 단편 소설 : 현진건 편>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중학생이 읽어야 할 소설 : 중2 39편> … 총 1159종 (모두보기) 소개 :경북 대구 출생이며, 호는 빙허(憑虛)이다.
1915년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세이조 중학 4학년을 중퇴하고 상해로 건너가 후장 대학에서 수학한 뒤, 1919년 귀국하였다.
1920년 『개벽』에 「희생화」를 발표함으로써 문필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21년 「빈처」로 문명을 얻었다. 같은 해 조선일보에 입사함으로써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백조』 창간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으로 재직 당시, 일장기 말살 사건으로 인하여 동아일보를 떠난 후, 소설 창작에 전념하였다. 빈궁 속에서도 친일 문학에 가담하지 않은 채 1943년 장결핵으로 죽을 때까지 장·단편 20여 편과 7편의 번역 소설, 그리고 여러 편의 수필과 비평문 등을 남겼다.
작품 경향은 민족주의적 색채가 짙은 사실주의 계열로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자전적 신별 소설과 하층민의 민족적 현실에 눈을 돌린 소설, 역사 소설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작품으로는 장편 「무영탑」과 「적도」를 비롯하여 단편 「빈처」, 「술 권하는 사회」, 「타락자」, 「운수 좋은 날」 등 다수가 있으며, 창작집 『조선의 얼굴』이 있다.
최근작 :<최지훈의 동시 읽기 : 어머니, 그 영원한 동시의 샘> ,<최지훈의 동화 읽기 : 미운 엄마의 변명> ,<좁은문>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1941년(호적 기록 1942년생) 일본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광복과 함께 귀국하여 대구에서 성장했다. 그곳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초ㆍ중ㆍ고 교단을 지키다가(20년간), 상경하여 출판사에서 <국어사전>을 만들고(9년) 생업으로서의 독서 운동(10년)을 했다.
계간 ≪아동문학평론≫지를 통하여 1976~1977년 신동한ㆍ문덕수ㆍ이재철 등 세 분 선생으로부터 두 차례의 추천을 받아 평론가로 등단한 이래, 아동문학만을 대상으로 비평적인 글을 써서 올해(2016년) 40년을 채웠다. 그사이 20여 년간 계간 ≪아동문학평론≫지 편집 일을 곁에서 돕기도 하고, 책임을 맡기도 했다. 글쓰기 40년을 계기로 최근(2016년 2월), 소장하던 아동문학 관련 도서와 자료 일체(3,300여 점)를 모교인 대구교육대학교 도서관에 기증했다.
<한국현대아동문학론>(1991년, 아동문예사) <동시란 무엇인가>(1992년 초판, 민음사) <어린이를 위한 문학>(2001년, 비룡소) <독서교육 이론과 실제>(1995년, 서울독서교육) 등을 펴냈으며, 제1회 방정환문학상(1991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