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꽃동산교회 담임목사) :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책이 보강되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다. 말씀의 묵상과 기도의 훈련, 실제적인 적용이 모두 가능한 이 책이 어린이들의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한없이 맑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최우선순위다. 그렇기에 말씀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자 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어렸을 때 이 책을 읽는다면 세상을 가슴에 품고 창공을 오르는 독수리처럼 승승장구의 삶이 그 앞에 펼쳐질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김정순 (두란노키즈 편집장, 온누리교회 영유아유치(예꿈) 총 디렉터) : 하나님의 말씀은 혼돈과 방황과 갈등 속에서 우리를 아름답게, 질서 있게 그리고 기쁘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하얀 백지 같은 아이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성품으로 어렸을 때부터 기준을 세운다면 이 세상은 하나님이 처음에 만든 감사가 넘치고, 활기찬 에덴동산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작은 일상사의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말씀으로 방향성을 제시하는 가장 좋은 책이며, 예화를 통해서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실질적인 책이므로 부모들이 꼭 간직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순화되는 것을 느꼈으며, 부모가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 가정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찰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