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장
중고매장
서울
가로수길점
강남점
강서홈플러스점
건대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노원역점
대학로점
목동점
서울대입구역점
수유점
신논현점
신림점
신촌점
연신내점
영등포점
이수역점
잠실롯데월드타워점
잠실새내역점
종로점
천호점
합정점
경기
동탄2하나로마트점
동탄점
범계점
부천점
분당서현점
분당야탑점
산본점
수원시청역점
수원점
수지점
의정부홈플러스점
일산점
평택점
화정점
광역시 등
광주상무점
광주충장로점
김해점
대구동성로점
대구상인점
대전시청역점
대전은행점
동대구역점
마산합성점
부산경성대 부경대역점
부산덕천점
부산서면동보점
부산서면역점
부산센텀점
울산점
인천계산점
인천구월점
인천송도점
인천청라점
전주점
창원상남점
천안신불당점
청주점
중고매장 FAQ
판매가이드
판매가능여부 & 판매가격 확인하기
온라인 알라딘
쇼핑목록
회원가입
중고매장 FAQ
매입 가이드
매입 가격 조회
검색
매장 소개 / 위치
매장 안내도
매장 내부
알라딘 굿즈
새상품 음반
새상품 DVD / 블루레이
분야별보기
위로가기
독일인의 사랑
막스 뮐러
(지은이),
도희서
(옮긴이) |
태동출판사
| 2002년 8월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재고
:
0부
쇼핑목록 추가
출력하기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한 사려깊은 고찰, 혹은 종교적 성찰이 곳곳에 스며 있는 작품이다. 전부 여덟 개의 추억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어린 시절의 기억, 마리아의 높은 신분과 교양, 그녀에 대한 ‘나’의 신앙에 가까운 사랑을 그리고 있다. 병약한 여인과 청년 사이의 관념적이고 격조있는 대화를 통해, 모든 것을 극복하는 아름다운 정신적 사랑이 형상화되어 있는 소설.
더보기
더보기
지은이 :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 (Friedrich Max Muller)
최근작 :
<독일인의 사랑 (미니북)>
,
<첫사랑>
,
<인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나?>
… 총 121종
(모두보기)
소개 :
독일의 철학자이자 동양학자이다. 우리에게는 막스 뮐러라고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겨울 나그네》로 유명한 독일의 낭만파 서정 시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다. 처음에는 시인이나 음악가가 되고자 했으나 1843년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스피노자의 윤리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베를린에서 셸링 아래에서 일을 하며 인도학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라틴 어와 그리스 어, 산스크리트 어를 익혔다.
1846년에 산스크리트 문학을 연구하기 위해 옥스퍼드로 거처를 옮겼다가 아예 영국으로 귀화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동양학자이다. 우리에게는 막스 뮐러라고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겨울 나그네》로 유명한 독일의 낭만파 서정 시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다. 처음에는 시인이나 음악가가 되고자 했으나 1843년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스피노자의 윤리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베를린에서 셸링 아래에서 일을 하며 인도학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라틴 어와 그리스 어, 산스크리트 어를 익혔다.
1846년에 산스크리트 문학을 연구하기 위해 옥스퍼드로 거처를 옮겼다가 아예 영국으로 귀화했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가 되어 평생을 성실한 학자로 살면서 비교언어학과 비교종교학의 과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다. 막스 뮐러는 전 생애 동안 오직 한 편의 소설을 남겼는데, 그 작품이 바로 1866년에 발표한 《독일인의 사랑》이다. 이 작품은 그의 유일한 소설로, 몇 백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사랑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고전으로 남아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위대한 작품이 되었다. 물망초 같은 낭만적 사랑 이야기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성찰하게 한다. 이외에도 《고대 산스크리트 문학가》 《신비주의학》 《종교의 기원과 생성》등의 저서를 남겼다.
옮긴이 :
도희서
최근작 :
<떠나는 순간들>
,
<독일인의 사랑>
,
<외로운 당신이 그리운 사람>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
긴 원고를 쓴 후 모두 지우고 한 문장만 남기는 작가가 있다. 그의 문장은 서정적이면서 단단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한 문장만으로 짙은 여운을 남긴다. 그는 사진 속에 한 편의 시 같은 이야기를 담고, 문장을 통해 삶에 대한 아포리즘을 전달하며, 미세한 자간 틈에 아득하고 쓸쓸한 감정을 새겨 넣기도 한다. 그를 아름다운 문장가, 프로즈 스타일리스트(Prose-stylist)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사진을 사랑하는 도희서 시인은 자신의 작품에서 사진과 문장은 어느 하나도 나머지를 보조하는 수단이 아니라고 말한다. 문장이 ...
긴 원고를 쓴 후 모두 지우고 한 문장만 남기는 작가가 있다. 그의 문장은 서정적이면서 단단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한 문장만으로 짙은 여운을 남긴다. 그는 사진 속에 한 편의 시 같은 이야기를 담고, 문장을 통해 삶에 대한 아포리즘을 전달하며, 미세한 자간 틈에 아득하고 쓸쓸한 감정을 새겨 넣기도 한다. 그를 아름다운 문장가, 프로즈 스타일리스트(Prose-stylist)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사진을 사랑하는 도희서 시인은 자신의 작품에서 사진과 문장은 어느 하나도 나머지를 보조하는 수단이 아니라고 말한다. 문장이 사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며, 사진이 문장의 배경이 되는 것도 아니다.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문장은 분리할 수 없는 세트로서 그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다. 사진과 문장을 조합하는 이런 그의 특별한 감성으로 3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정적이지만 예리한 문장과 윤슬처럼 반짝이지만 쓸쓸한 사진이 어떻게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지 이 책을 통해 느껴보자. 당신은 이 책으로 사진을 읽고 글을 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023 SONY FIND ALPHA 여행사진 선정
《그리움, 속도 무제한》 외 다수 출간 및 번역
문학과의식 신인상
Instagram @velvetsunset @1picture1sen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