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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피클러 영아보육학 시리즈 첫 번째 책. 아기의 개별성을 존중하는 육아를 실천하고 있는 로치 인스티투트의 연구원들이 전하는 자유놀이 이야기로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올바른 놀이 환경 구성과 놀이 도구 선택, 어른의 역할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들이 들어있다. 아기를 돌보는 젊은 부모와 영아보육현장의 교사를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같은 책이다.

비르기트 크로머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 유아교육 사범대학 교수)
: 편안하게 누워있기, 몸을 뻗고 움직이기에 대한 욕구, 그리고 자신의 손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놀이와 움직임 발달로 나아가는 것, 이 모든 것은 인간의 본성에 뿌리를 둔 아이들의 능력입니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세상을 파악하고 법칙들을 발견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의 발달을 관찰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 능력에 매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놀이에는 어떤 지침이나 설명도 필요없습니다. 어떤 정교한 놀이감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안을 들여다보이는 단순한 물건이면 충분합니다. 작은 수건 한 장에도 얼마나 다양한 가능성이 들어있는지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자립적인 발달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이 작은 책이 하나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장과 함께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동반하는 우리 어른들이 인간의 본성을 점점 더 신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근작 :<자유놀이의 시작>,<자유놀이의 시작>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헝가리 출신. 대학 및 대학원 졸업 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 피클러 연구소("로치")에서 일해 온 보육교사들로, 1970년대 이래 그 연구소에서 쌓은 영아 보육 경험을 바탕으로 엠미 피클러의 보육학 구상의 합리성을 정리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작 :<자유놀이의 시작>
소개 :헝가리 부다페스트 에미 피클러 로치 인스틴투트 연구원
최근작 : … 총 50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동시통역을 전공한 후 전문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의 책 100’ 번역자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자서전》 《디지털 중독자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마음의 감기》 《마음의 오류》 《리더십, 전략적 사고 따라가기》 《백자/분청사기》 《자유놀이의 시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