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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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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주부에서 국내 대표 정리정돈 전문가로 유명해진 저자가 그간 블로그에서 수많은 쪽지로 오가며 대면한 이웃들, 강연장에서 만난 사람들, 컨설팅에서 속 얘기 나누고 함께 집 정리했던 사람들과 보낸 긴 시간 속에서 터득한 '집 정리가 곧 마음 정리'라는 지혜를 전파하고 있다. 마치 옆집에 사는 친한 언니가 나를 위해 진심으로 말해주는 조언처럼 여자라면, 주부라면 누구나 마음으로 곧바로 와 닿는 이야기이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문득 떠오르는 머릿속 말풍선에 쉽게 답이 나오지 않을 때 바로 앞, 흐트러진 물건들을 정리해보라는 것이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일상과 좀 더 친해지려는 노력이 집 정리이고, 그것이 곧 집뿐 아니라 마음까지 정리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정리력이 인생 성공력이 되어 삶을 보다 윤택하게, 가정을 좀더 평안하게, 아이들을 똑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4년 5월 17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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