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과 나무, 작은 나비와 벌을 독특하고 정교한 방식으로 그려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킨 《비밀의 정원》에 이어 《비밀의 정원 엽서책》으로 출간됐다. 《비밀의 정원》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중 한국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서른 장면을 엄선한 특별판이다.
서른 개의 그림은 한 장 한 장 떼어 쓸 수 있어 바쁜 생활 속 소원했던 친구나 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정성껏 칠한 후 선물하기 좋다. 그림은 한쪽 면에만 인쇄되어 마카펜이나 물감으로도 색칠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엽서를 골라 사무실 책상 위, 내 방 벽면 등 소중한 공간을 꾸며보자.
픽셀보다 펜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시골집 주변의 꽃과 나무와 벌레와 동물을 검은 펜과 연필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책 《비밀의 정원》은 전 세계에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신비의 숲》 《환상의 바다》 《꽃의 세계》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모험의 나라》 《기적의 열쇠》 등 그가 펴낸 모든 컬러링북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