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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일본에서 출간되어 독자들을 뜨겁게 달군 그야말로 핫한 소설이다. 많은 작품을 쓰지 않는 저자 노리즈키 린타로는, 신작을 펴내면 어김없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본격 미스터리 대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등 미스터리 분야의 1~2위 상을 석권하는 거장 중 거장이다.

그 점에서는 <녹스머신> 역시 마찬가지다.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3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4위에 올랐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와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녹스 머신>에 수록된 네 편의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논리력, 추리력으로 무장한 SF 미스터리이다. 각 작품은 연작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녹스 머신'과 '논리증발 - 녹스 머신 2'는 발표 직후 SF 미스터리의 역사를 새롭게 쓸 위대한 소설로 찬사 받은 바 있으며, '바벨의 감옥'은 천재적인 작가의 상상력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공전의 히트 탈옥소설이다.

'들러리클럽의 음모'는 불멸의 고전 추리물에서 주인공인 셜록 홈스와 에르큘 포와로의 조수로 등장하는 왓슨 박사, 헤이스팅스 대위 등 이른바 '들러리'들이 모여 추리소설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서로 합종연횡하며 미스터리의 최고 거장 애거서 크리스티와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스토리로 신선함을 더해 준다.

녹스 머신
들러리 클럽의 음모
바벨의 감옥
논리 증발 - 녹스 머신 2

오모리 노조미 (평론가)
: 본격 미스터리와 본격 SF, 두 장르의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의 탄생!
김상연 (동아 사이언스 편집장)
: 첫 장을 펴면서 가졌던 호기심이 작품 내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서 오히려 마지막 장이 아쉬워졌다. 향만 피워도 가능해졌던 유치한(?) 시간여행이 진지하게 자기자리를 찾았고, 지끈지끈한 양자역학 문제 역시 기발한 미스터리로 변신했다. 내게는 최고의 미스터리인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작품 안에서 되살려준 작가에게 감사를!

수상 :2005년 일본 본격미스터리대상
최근작 :<요리코를 위해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1의 비극>,<기묘한 신혼여행> … 총 9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83종 (모두보기)
소개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초역 니체의 말》, 《머리 청소 마음 청소》, 《이성의 한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등이 있다.

반니   
최근작 :<1년의 미라클>,<이유 없는 병은 없다>,<당신도 죄 없이 감옥에 갈 수 있습니다>등 총 227종
대표분야 :환경/생태문제 16위 (브랜드 지수 7,484점), 과학 18위 (브랜드 지수 159,507점), 청소년 인문/사회 29위 (브랜드 지수 28,32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