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리 루델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세계적인 종이공예가다. 기업의 쇼윈도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종이공예 설치 작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뉴욕 5번가에 위치한 명품 보석 매장 티파니의 디스플레이를 전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종이꽃 만들기>는 루델이 종이꽃을 만든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종이의 재질과 두께, 무게를 고려해서 꽃을 만드는 방법과 종이와 도구를 다루는 기술, 종이꽃을 사용한 화려한 장식을 보다보면 우아하고 고급스런 종이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각각의 꽃들은 세계적인 종이 공예가 제프리 루델이 직접 만든 것들이다. 기존의 접어서 만드는 꽃과는 달리 종이를 섬세하게 오리고 붙여서 생화의 우아한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꽃보다 더 아름답고 세련되게 디자인되었으며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절별 꽃을 소개하고 있다.
진짜 꽃보다 더 아름답고 우아한 종이꽃의 매력
종이꽃으로 특별한 날을 만들어 보세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종이꽃
아름답고 화사한 색색의 꽃을 보면 언제나 기분이 밝아진다. 은은하면서도 색색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꽃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종이꽃 만들기>에 나오는 각각의 꽃들은 세계적인 종이 공예가 제프리 루델이 직접 만든 것들이다. 기존의 접어서 만드는 꽃과는 달리 종이를 섬세하게 오리고 붙여서 생화의 우아한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꽃보다 더 아름답고 세련되게 디자인되었으며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절별 꽃을 소개하고 있다.
종이꽃으로 웨딩 부케를 만들어 신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주고 꽃병에 꽂아 방을 환하게 장식할 수도 있다.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도 하고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해 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다. 받는 사람도 상대의 진심과 정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종이꽃은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완벽한 수단이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종이꽃 만들기
<종이꽃 만들기>의 과정을 따라하면 아주 손쉽게 예쁜 종이꽃을 만들 수 있다. 장미, 데이지, 라넌큘러스, 알리움, 양귀비, 수선화, 포인세티아 등 색색의 아름다운 꽃을 만드는 방법이 단계별 과정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나와 있어 공예를 처음 해보는 사람도 얼마든지 꽃과 줄기, 나뭇잎을 만들 수 있다.
종이꽃을 만드는 도구도 특별한 것이 필요 없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만 있으면 충분하다. 칼, 가위, 종이, 풀 같은 도구로 자르고 말아서 붙이기만 하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꽃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책의 뒷면에 꽃의 도안이 부록으로 제공된다. 도안을 이용하면 복잡한 꽃 모양도 문제없다.
각 작품들은 종이띠 오리기, 종이 펀치로 뚫기, 칼로 자르기 등 종이를 다루는 기술에 따라 분류했다. 뒤로 갈수록 꽃은 더 화려하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쉬운 꽃으로 시작해 한 단계 한 단계 익혀나가다 보면 화려한 작품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저절로 익히게 되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25가지 종이꽃
저자 제퍼리 루델은 티파니 보석매장 디스플레이를 전담하는 전문 공예가이자 <엘르 데코>같은 유명잡지에도 자주 나오는 유명인이다. 루델이 고르고 골라 엄선한 25가지의 종이꽃 레시피에는 부들, 코스모스, 해바라기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하고 싱그러운 꽃에서부터 국화, 장미, 포인세티아, 매리골드처럼 꽃집에서 볼 수 있는 화사하고 향긋한 꽃까지 있다. 이 꽃들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집안에 장식한다면 진짜 꽃 못지않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게다가 꽃을 만들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나만의 꽃을 만들 수도 있다. 다양한 종이와 재료를 이용해서 나만의 꽃을 만들어보자. 종이꽃 만들기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세계적인 종이 공예가 제퍼리 루델이 알려주는 종이꽃!
제퍼리 루델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세계적인 종이공예가다. 기업의 쇼윈도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종이공예 설치 작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뉴욕 5번가에 위치한 명품 보석 매장 티파니의 디스플레이를 전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보타닉 가든> <엘르 데코> <브라이드>
<굿 하우스키핑> 등의 잡지
에 단골로 등장하는 한편, 인기 있는 인터넷 공예 동영상 시리즈를 찍기도 했다.
<종이꽃 만들기>는 루델이 종이꽃을 만든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종이의 재질과 두께, 무게를 고려해서 꽃을 만드는 방법과 종이와 도구를 다루는 기술, 종이꽃을 사용한 화려한 장식을 보다보면 우아하고 고급스런 종이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종이꽃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정보 페이지
<종이꽃 만들기>는 종이 공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종이 공예에 필요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도구는 칼과 가위 정도만 있으면 되지만 더 정교한 표현을 원하는 독자를 위해 다양한 도구를 다루고 있으며 도구를 안전하게 다루는 요령도 알려준다. 그 외에도 분위기에 따른 종이꽃의 크기와 색깔, 꽃을 만들기에 적절한 종이의 종류와 무게 등 종이꽃을 만들 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성
각 작품들은 종이띠 오리기, 종이 펀치로 뚫기, 칼로 자르기 등 종이를 다루는 기술에 따라 분류했다. 뒤로 갈수록 화려한 작품들이 나오지만 순서대로 따라하다 보면 책에 나오는 작품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저절로 익힐 수 있다. 종이꽃을 처음 만들어보거나 공예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이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세세한 과정 사진
만드는 과정이 상세하게 사진으로 찍혀있어서 종이꽃을 만들 때 도움이 된다. 각 단계마다 1장 이상의 사진이 있어서 사진만 보고도 종이꽃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을 따라 천천히 과정을 익히다보면 자연스럽게 공예기술도 익히고 아름다운 나만의 꽃도 만들 수 있다.
작품 활용에 영감을 주는 응용 페이지
책의 말미에는 종이꽃을 이용한 장식 예시가 있다. 이것을 보면 종이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다. 동그란 공처럼 만들어 식탁위에 매달아 분위기를 바꾼다거나 선물 포장에 응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머핀이나 케이크에 장식하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간식이 된다. 응용 편을 참조해서 종이꽃으로 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꾸며보자.
더욱 정교한 작업을 위한 꽃잎 도안
도안은 <종이꽃 만들기>에 나오는 꽃 중에서 복잡한 모양을 가진 꽃잎과 잎의 본이 있는 페이지다. 꽃잎을 그릴 때 참조하거나 원하는 페이지를 복사해서 쓰면 힘들게 손으로 그리지 않아도 아름다운 종이꽃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