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집의 형태와 인테리어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정해진 도면 중에서 선택하거나, 기성품의 부자재를 끼워 넣는 시공업체 위주의 집짓기나 건축가의 작품 같은 집짓기가 아니라, 우리 가족이 함께 그리고 만들어가는 집짓기를 권한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지 항목별로 생각해보는 집짓기 전의 희망사항 체크리스트, 집의 외관과 전체 인테리어, 꼭 필요한 우선 순위 정하기, 가족의 이야기에 맞는 다양한 플랜 짜기, 정원과 외부 공간 플랜하기, 가족을 위한 단란한 공간 만들기, 손님맞이 공간 만들기 등 집 설계 방법을 단계별로 사진과 설계도면 등 풍부한 도판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자연 소재를 활용해서 기분 좋은 내추럴 스타일의 집을 꾸미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세련된 느낌이나 화려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공간, 그러면서도 과하지 않게 작은 포인트를 두어 건축주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보를 활용하거나 보이드 방식, 혹은 뾰족 지붕 등 천정에도 리듬감을 살리고 다양한 표정을 살린 인테리어가 많은데, 이 때 어느 정도 굵기의 보를 활용할 것인지, 고목재처럼 보이는 도장법과 벽면에 표정을 더하는 니치 디자인, 장식 선반 디자인, 수납공간 디자인, 창과 문의 디자인, 조명 디자인 등 보고, 닿고, 느끼는 것 모두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내추럴 스타일의 인테리어 디자인의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최근작 :<지브리의 식탁 이웃집 토토로>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 ,<간을 살리는 밥상> … 총 82종 (모두보기) 소개 :인테리어, 집짓기, 요리, 건강 등 실용서와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등 여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책을 내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실용 전문 출판사이다.
다양한 단독주택 짓기와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는 〈PLUS 1 HOUSING〉시리즈와 〈PLUS 1 LIVING〉시리즈, 〈LIFE INTERIOR〉시리즈를 펴내고 있는데,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는 〈LIFE INTERIOR〉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찾기에서 인테리어의 일반적인 스타일 배우기, 컬러, 가구, 조명, 주방 계획과 배치, ... 인테리어, 집짓기, 요리, 건강 등 실용서와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등 여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책을 내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실용 전문 출판사이다.
다양한 단독주택 짓기와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는 〈PLUS 1 HOUSING〉시리즈와 〈PLUS 1 LIVING〉시리즈, 〈LIFE INTERIOR〉시리즈를 펴내고 있는데,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는 〈LIFE INTERIOR〉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찾기에서 인테리어의 일반적인 스타일 배우기, 컬러, 가구, 조명, 주방 계획과 배치, 창문 꾸미기,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용어에 이르기까지 내집 꾸미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총 망라하고 있다. 처음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이들부터 주택이나 아파트 리모델링, 신축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에게 쉽고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최근작 :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및 동대학원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는 《따라하면 성공 보장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 《살기 좋은 집 짓기 50》 등이 있다.
즐거운상상
최근작 :<[큰글자도서] 일본 온천 료칸 여행> ,<[큰글자도서] 집안일이 쉬워지는 장끼남 살림법> ,<일본 온천 료칸 여행> 등 총 108종
대표분야 :살림/정리수납 1위 (브랜드 지수 42,732점), 정리/심플라이프 7위 (브랜드 지수 12,897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9위 (브랜드 지수 48,322점)
추천도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을 두고 많은 책을 읽고 여러 권을 편집하였지만,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저자는 도쿄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60년 된 전통주택에 사는데, 삼시세끼를 거의 자급자족으로 해결합니다. 냉장고, 세탁기는 물론이고 청소기 에어컨도 없으며, 전기료는 한 달에 500엔이랍니다. 이게 가능할까? 얼굴을 아는 가게에서 장보기,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기, 심플하게 옷 입기,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맞게 생활, 환경과 물건의 순환까지 생각하며 최소한의 것으로 여유를 누리며 사는 것.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이런 것 아닐까요?
책을 읽다보면 생각도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허둥지둥 살았을까,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해야할지 고민이라면, 미니멀라이프에 슬슬 지쳐가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생활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 홍현숙 편집장 -
처음 집을 짓는
“초보 건축주”를 위한 친절한 집짓기 가이드
어떤 집을 지을까, 계획에서 공간설계
부자재 선택과 시공, 예산 세우기와 조절
집짓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최초 공개!
일생에 한번은 내집, 우리 가족을 위한 집을 짓고 싶다.
아파트가 ‘집’의 대명사였던 시절에서 이제 모든 이들의 ‘로망’이 된 단독주택
방3개,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베란다로 이루어진 획일적인 구조의 아파트는 이제 그만.
단독주택을 짓고 싶다는 바람은 더욱 간절해진다.
그런데 무엇부터 해야 하나, 건축가를 만나 설계를 의뢰하면 되는 걸까,
돈만 있으면 되는 것인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흰 도화지를 받아든 초등학생처럼 어디서부터 무얼 해야 하는지
답답한 초보 건축주를 위한 친절한 집짓기 가이드북
이 책은 집짓기의 모든 과정을 단... 처음 집을 짓는
“초보 건축주”를 위한 친절한 집짓기 가이드
어떤 집을 지을까, 계획에서 공간설계
부자재 선택과 시공, 예산 세우기와 조절
집짓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최초 공개!
일생에 한번은 내집, 우리 가족을 위한 집을 짓고 싶다.
아파트가 ‘집’의 대명사였던 시절에서 이제 모든 이들의 ‘로망’이 된 단독주택
방3개,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베란다로 이루어진 획일적인 구조의 아파트는 이제 그만.
단독주택을 짓고 싶다는 바람은 더욱 간절해진다.
그런데 무엇부터 해야 하나, 건축가를 만나 설계를 의뢰하면 되는 걸까,
돈만 있으면 되는 것인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흰 도화지를 받아든 초등학생처럼 어디서부터 무얼 해야 하는지
답답한 초보 건축주를 위한 친절한 집짓기 가이드북
이 책은 집짓기의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하나 하나 설명하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요령을 알려준다.
단독주택을 꿈꾼다면 이 책의 순서대로 단계별로 차례 차례 머릿속에 그려보자.
집짓기의 전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그 그림을 바탕으로
단독주택에 도전해보자.
내게 맞는 집을 그려보다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나의 개성을 표현한 집
“어릴 적 마루에 누워 책을 볼 때가 제일 좋았어.”
“그 카페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그 호텔의 안락함을 잊을 수 없어.”
우리 가족이 즐거워하는 장면과 분위기를 상상해 보고, 솔직하게, 어깨의 힘을 빼고, 폼도 잡지 말고 진솔하게 내가 살고 싶은 집, 내 몸에 딱 맞는 집을 그려본다. 《단독주택에 도전하는 건축주를 위한 집짓기 A to Z》는 자신이 원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집의 형태와 인테리어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해진 도면 중에서 선택하거나, 기성품의 부자재를 끼워 넣는 시공업체 위주의 집짓기나 건축가의 작품 같은 집짓기가 아니라, 우리 가족이 함께 그리고 만들어가는 집짓기를 권한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지 항목별로 생각해보는 집짓기 전의 희망사항 체크리스트, 집의 외관과 전체 인테리어, 꼭 필요한 우선 순위 정하기, 가족의 이야기에 맞는 다양한 플랜 짜기, 정원과 외부 공간 플랜하기, 가족을 위한 단란한 공간 만들기, 손님맞이 공간 만들기 등 집 설계 방법을 단계별로 사진과 설계도면 등 풍부한 도판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이제 내게 맞는 집, 우리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고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설계를 해보자.
방과 장소를 설계하다 생활의 편리를 내 것으로 만들 것
큰 플랜이 결정되었다면 침실, 주방, 거실, 아이들 방, 욕실 등 각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최근 부엌은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주부 혼자서 요리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즐기는 공간이자 엄마와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그렇다면 조리대와 식탁은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까? 아일랜드 조리대와 식탁을 일렬로 배치하면 공간도 절약하고,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주방은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능성도 중요하므로 수납장 만들기와 동선도 고려해야 하며, 철재와 벽돌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하면 풍부한 표정의 주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거실은 현관에서 방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되기 쉬운데 막다른 곳에 배치해 통로가 되지 않고 아늑하고 편안한 장소로 만들기, 바닥까지 오는 통창이 아니라 허리 정도의 창을 통해 정원이나 발코니를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등 공간을 어떤 기준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친절한 요령과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취향을 살린 인테리어 디자인하기
이 책은 자연 소재를 활용해서 기분 좋은 내추럴 스타일의 집을 꾸미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세련된 느낌이나 화려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공간, 그러면서도 과하지 않게 작은 포인트를 두어 건축주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보를 활용하거나 보이드 방식, 혹은 뾰족 지붕 등 천정에도 리듬감을 살리고 다양한 표정을 살린 인테리어가 많은데, 이 때 어느 정도 굵기의 보를 활용할 것인지, 고목재처럼 보이는 도장법과 벽면에 표정을 더하는 니치 디자인, 장식 선반 디자인, 수납공간 디자인, 창과 문의 디자인, 조명 디자인 등 보고, 닿고, 느끼는 것 모두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내추럴 스타일의 인테리어 디자인의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소재와 마감 방법을 선택 친환경 자연 소재로 건강함을 살릴 것
집짓기에서 마감재는 집의 느낌과 표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사람의 건강과 연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 책은 만져서 기분 좋고 따뜻한 느낌의 친환경 자연 소재의 선택과 활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나무와 돌, 대리석, 규조토 등 자연 소재를 부엌과 욕실, 침실, 선반 등의 포인트 디자인에 어떻게 활용할지 선택과 활용법이 자세하게 안내한다.
또한 가족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DIY를 적극 권한다. DIY로 할 수 있는 것,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재료는 어떻게 구하고, 시공사와 어떻게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지 등 꼼꼼하게 알려주어 가족들의 개성을 담은 집짓기의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산 조절하기 ‘꿈’을 ‘현실’로 만들 것
집을 짓다보면 초기 예산보다 비용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 과정에서 시공업체나 건축가와의 사이가 나빠지기도 하고, 건축주가 생각했던 만큼 좋은 소재를 사용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거나 계획한 공간을 줄여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예산 조절은 집짓기의 성패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대략 평당 얼마인지 세부 견적에서 무엇을 빼고 무엇을 조절해야 하는지 자세한 방법을 알기는 어렵다. Part 5에서는 예산 조절하기와 절감 노하우를 자재와 장소별로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DIY로 건축주가 시공 과정에 참여하여 비용 줄이기,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싱크대 노출형 후드 교체하기, 수납장 문과 창의 개수를 줄이기, 기능적인 선반과 목공으로 비용을 줄이는 등 다양한 절감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섯 가족의 집이 소개하고 건축주의 희망사항이나 요구사항이 집짓기 과정에서 어떻게 실현되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지금까지 단독주택에 관한 책들이 여러 권 나왔다. 집을 지은 경험이 바탕이 된 에세이거나 여러 집들을 취재해 보여주는 소개서가 대부분이다. 단독주택을 짓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했지만, 초보 건축주가 집을 짓는 전체 과정과 단계별로 무엇을 선택하고 결정을 해야 하는지, 공간별 디테일한 인테리어와 예산은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등을 그려보기는 어려웠다. 이 책은 집을 지으려는 건축주와 언젠가 집을 짓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에게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